전체 기자
닫기
최홍

g2430@etomato.com

무릎을 탁 치다.
금융위 대규모 과장급 인사…김연준 과장, 첫 여성 총괄과장 선임

2021-03-03 19:44

조회수 : 2,304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금융위원회는 3일 과장급 인사를 실시해 금융위 최초로 여성 총괄과장을 배치했다. 또 행시 46~49회의 젊고 유능한 인재를 주요 과장으로 발탁하고, 7급·9급 공채 출신 과장도 확대해 균형인사를 도모했다.
 
그간 정책추진의 일관성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필요최소한의 범위로 인사를 운영해왔던 2019년 9월 이후 실시하는 첫 대규모 과장급 인사다. 개인의 역량, 업무 성과, 조직 기여도, 경력 등을 종합 고려해 직위별 최적임자를 배치했다.
 
우선 금융위원회 최초의 여성 총괄과장으로 김연준 과장(행시 44회)을 은행과장에 발탁했다. 김 과장은 그간 자본시장, 보험, 중소금융, 혁신 등 금융제도 전반에 대한 폭 넓은 경험을 쌓아 왔고 탁월한 업무성과로 조직에 기여온 것으로 평가된다. 이외에 이석란(행시44회) 서민금융과장, 권유이(행시45회) 가계금융과장 등 핵심 정책부서에 능력 있는 여성 과장들을 전진 배치했다. 
 
또 금융위는 행시 46~49회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능력과 전문성에 따라 주요 과장으로 발탁해 조직의 활력을 제고했다. △신상훈(행시46회) 기업구조개선과장 △전수한(행시48회) 뉴딜금융과장 △송병관(행시49회) 기업회계팀장 △윤현철(행시49/50회) 녹색금융팀장이 젊고 유능한 과장으로 자리잡았다.
 
7급·9급 공채 출신 과장을 확대하고 민간경력채용(특채) 출신 과장을 최초로 보임하는 등 균형인사를 강화했다. 기존의 감사담당관, 금융공공데이터담당관 직위 외에 FIU 제도운영과장, 의사운영팀장까지 총 4개 직위를 7·9급 공채 및 특채 출신 과장으로 보임했다. △강석민 감사담당관, △조충행 금융공공데이터담당관, △김효신 FIU제도운영과장, △정현직 의사운영팀장이 대상자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주요 국정과제, 코로나19 대응 금융정책, 뉴딜금융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가기 위한 새로운 동력을 얻어 주요 과제들을 차질 없이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사진/ 뉴시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 최홍

무릎을 탁 치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