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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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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사이드)10명 중 7명, '연봉' 보단 '워라밸'

71.8%가 워라밸 좋은기업 선택…취미·건강·스트레스 등 이유

2021-02-01 09:29

조회수 :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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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입사할 기업을 고를 때 연봉보다는 워라밸을 더 중시한다고 합니다. 취미활동 등 개인적인 시간 갖기, 건강유지, 스트레스 줄이기 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인데요.
 
사람인이 성인남녀 1828명을 대상으로 ‘워라밸과 연봉 중 선호 조건’을 조사한 결과, 71.8%가 ‘연봉이 적어도 워라밸이 좋은 기업’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직장인(69.1%)보다는 구직자(76.7%)가 워라밸이 좋은 기업을 선택한 비율이 소폭(7.6%포인트) 많았고, 성별로는 여성(76%)이 남성(66.9%)보다 9.1%포인트 높았다고 하네요.
 
이들이 워라밸이 좋은 기업으로 들어가고 싶은 이유는 ‘취미활동 등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해서’(58.7%, 복수응답)가 1위였습니다. 다음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서’(46.5%), ‘업무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 같아서’(45%), ‘사생활을 존중하고 유연한 조직문화일 것 같아서’(44.6%), ‘야근, 회식 등으로 시간낭비하기 싫어서’(34%), ‘육아 등 가족과의 시간이 중요해서’(32.9%) 등의 순이었는데요. 개인 생활에 대한 중요성과 더불어 과로로 건강을 해치는 것에 대한 경계도 눈에 띄네요.
 
연봉의 경우, 워라밸이 좋은 대신 받아들일 수 있는 초봉 수준은 평균 3,217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워라밸이 나빠도 높은 연봉을 원하는 이들(515명)은 그 이유로 ‘경제적으로 안정돼야 마음이 편해서’(71.5%,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계속해서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원해서’(58.3%), ‘주거비, 차량 구입 등 목돈이 필요해서’(28.5%), ‘육아, 병원비 등 돈 들어갈 곳이 많아서’(18.8%), ‘갚아야 할 빚이 있어서’(17.7%), ‘연봉이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것이어서’(15.9%) 등을 들었는데요
 
연봉의 경우 기대하는 초봉 수준은 4,595만원으로 워라밸이 높은 기업을 선택한 이들(3,217만원)보다 1,378만원 높았다고 하네요. 
  • 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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