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금융감독원은 28일 라임펀드, 디스커버리 펀드 판매와 관련해 기업은행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었지만 징계를 확정하지 못했다.
금감원은 이날 제3차 제재심에서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및 기업은행에 대한 부문검사결과 조치안을 상정·심의했다.
제재심은 다수의 회사측 관계자들(법률대리인 포함)과 검사국의 진술·설명을 충분히 청취하고 심의를 진행했지만 결론을 짓지 못했고, 다음달 5일 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