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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마트공장 2만개 보급…스마트 제조 저변 확대 가속화

스마트공장 작년 한 해 7139개 보급

2021-01-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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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이 작년까지 누적 개수 2만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목표치였던 1만7800개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14일 중기부에 따르면 작년까지 중소기업에 보급된 스마트공장 누적 개수는 1만9799개를 기록했다. 작년 한 해에만 7139개의 스마트공장이 보급되면서 원래 목표였던 5600개도 초과 달성했다.
 
고도화율은 25.5%로 2019년 17.9%에 비해 증가됐다. 그 결과 작년까지의 누적 고도화 비율은 22.1%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제조업 중 50인 미만이 대다수를 차지 하는 상황에서 투자 비용이 적은 기초 수준 공장이 많이 보급되는 측면이 있다는게 중기부 설명이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 18.0%, 자동차 부품 10.1%, 금속가공 13.8%, 전자부품 6.1% 등 주요 업종 중심으로 보급됐다. 
 
특히 작년에는 유사 제조공정을 가진 업종의 특성을 반영해 공통 솔루션을 보급하는 업종별 스마트공장 지원을 신설해 식품·의약품·뿌리·금형 등 10개 업종을 특화 지원했다. 
 
작년 스마트공장 보급은 대·중소 상생형 등 민간 부분이 주도했다. 스마트공장 7139개 중 대·중소 상생형 등 민간 중심의 보급이 2409개로 2019년 1937개에 비해 증가했다.
 
특히 대·중소 상생형에 참여하는 대기업 등이 2019년도 10개에서 작년 18개로 대폭 늘어났다. 민간이 자체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 후 스마트공장 수준 확인을 받은 기업 역시 2019년도 914개에서 작년 1409개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보급이 K방역 성공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스마트 리쇼어링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분석했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중소기업 제조혁신 정책과 함께 보급 정책도 질적 고도화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진 방향을 반영한 스마트공장 사업체계를 개편하고 이에 대한 보급사업 지원계획을 올 1월말에 공고할 예정이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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