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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직원 470여명, 폭설과 한파 대비 긴급 제설 나서

2021-01-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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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서울 마포구는 폭설과 한파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취약 지역의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구 공무원 등 470여명을 동원해 6일 저녁부터 7일 오전까지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기상청의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6일 오후 7시20분부터 제설대책 2단계로 근무를 상향해 제설 인력을 대폭 강화했고, 6일 저녁 11시40분부터 부구청장 긴급 지시에 따라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등산로와 하천 산책로의 출입을 통제했다.
 
또한 구는 6일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대형·중형·소형 살포기와 동 행정차량 등 장비 26대와 염화칼슘과 소금 등 총 197톤을 동원해 지역 내 이면도로와 보도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 일대의 제설 작업을 마쳤다.
 
구는 현재까지의 제설작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후 보다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부구청장 주관으로 7일 오전 10시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으며, 이어지는 한파기간 동안 기습적인 폭설 등에 대비한 한파 대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6일 저녁 마포구 서강동의 ‘창전동삼성아파트’에서는 눈이 쌓이고 있다는 아파트 안내방송이 나오자 주민 50여명이 힘을 모아 아파트와 주변 도로의 눈을 직접 치워 이웃을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올 겨울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제설 인력과 장비 등을 총 동원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안전한 도시 마포를 위해 함께 힘써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마포구 제설작업 모습. 사진/마포구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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