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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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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고분양가 논란 극복 덕은지구, 고양시 저가점자 노릴 만

재테크트렌드┃'호반써밋DMC힐즈' 84㎡, 25%는 추첨제로 결정

2020-12-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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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재테크트렌드 시즌2는 전문가와 함께 국내외 금융, 증권, 부동산시장의 재테크 정보를 가장 트렌디하게 소개해드립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재테크트렌드> 오늘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를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아 있는 공공택지인데요 강변북로에서 자유로 사이로 빠지면 보시는 것처럼 곳곳에 아파트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들어 덕은지구에서 GS건설이 잇따라 분양에 나섰는데요, 이번에는 호반건설이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호반써밋DMC힐즈' 청약에 돌입합니다. 
 
상반기 분양했던 'DMC리버포레자이', 'DMC리버시티자이' 뒤편이죠 덕은지구 A3블록에 공급되는 곳이 바로 '호반써밋DMC힐즈'입니다. 한강과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앞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인해 일부세대를 제외한다면 한강뷰가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같은 덕은지구에서도 입지적인 매력은 'DMC리버포레자이'가 낫다고 할 수 있을텐데요. 하지만 분양가를 보면 또 판단이 달라집니다. 
 
앞서 분양한 덕은지구 아파트들은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습니다. 4월 덕은지구에 공급된 'DMC리버파크자이' 일반 분양가는 3.3㎡당 2583만원, 'DMC리버포레자이'는 2630만원이었죠. 고분양가를 의식한 듯 5월 'DMC리버시티자이'가 이보다 낮은 2010만원에 책정됐습니다. 
 
고분양가 논란 속에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는 각각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마감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분양가를 낮춘 'DMC리버시티자이'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마감한 것과 대조적이죠.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3층 5개동 560가구. 특이한 건 모두 전용면적 84㎡형이라는 점입니다. 도전할 만한 수요층은 고양시 1년 이상 거주자 중 가점이 낮은 분들입니다. 84㎡임에도 불구하고, 조정대상지역으로써 100%가 아닌 75%만이 가점제로 결정되기 때문이죠. 가점이 낮은 25%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겁니다. 
 
'DMC호반써밋 힐즈'는 이보다 낮은 3.3㎡당 1965만원입니다. 84㎡ 분양가는 5억9000만~6억5000만원 수준에 결정됐습니다.  
 
분양가 매력을 높인 만큼 서울, 수도권에서 청약에 나서는 이들이 기회를 잡기는 어려워보입니다. 1순위 조건은 해당지역(고양시 1년 이상 거주자)과 기타지역(고양시 1년 미만, 수도권)으로 나뉘는데요. 앞선 사례처럼 당해에서 미달하지 않는 이상 당해지역에 우선공급하는 12월3일 청약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교통도 취약합니다. 주변에 지하철이 없는데요. 이름에서 보듯 DMC 생활권을 강조하고 있지만 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까지 거리가 약 4.5km로 여기까지 다시 버스를 타고 가야 합니다. 또 강변북로, 가양대교 등이 바로 인접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고양에서 강변북로 서울방향이나 가양대교는 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로 유명합니다.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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