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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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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잡는다…수입차 대중화 선언한 폭스바겐

2020-10-20 07:14

조회수 :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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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폭스바겐



"수입차, 망설일 필요 없다. 국산차 살 돈이면 충분하다."

최근 폭스바겐이 던지고 있는 메시지다. 폭스바겐은 수입차를 누구나 탈 수 있도록 한다는 대중화를 목표로 가격 부담을 크게 낮추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이달 15일 공개한 '신형 제타'다. 이번에 선보인 7세대 제타는 MQB(가로배치 엔진용 생산모듈)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자인해 기존 모델보다 실내 공간을 넓혔다.

파노라마 선루프와 10가지 컬러 설정이 가능한 엠비언트 라이트, 통풍 시트를 적용했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사각지대 모니터링, 전후방추돌 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도 탑재하면서 상품성을 개선했다.

하지만 가격은 400만~700만원가량 낮게 책정했다.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의 출고가는 2750만원, 2990만원인데 초기 2300대에 한해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면 14%가 할인돼 각각 2329만9000원, 2533만원으로 살 수 있다. 아반떼 1.6 가솔린의 가격이 1570만~2450만원 정도다.

여기에 5년·15만km의 보증 연장과 소모품 교환을 지원하는 3년 보증의 '서비스 플러스' 쿠폰을 제공해 총 소유 비용(TCO)을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은 다른 모델에 대해서도 파격적인 할인으로 구매가격을 낮추고 있다. 이달 중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아테온의 상위 모델 2.0 TDI 프레스티지와 사륜구동 모델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를 구매하면 최대 17%를 할인받는다. 이를 통해 5900만~6200만원가량인 가격은 1000만원 정도 낮은 4900만~5100만원으로 떨어진다.

수입 SUV 중 최초로 누적 5만대를 돌파한 티구안은 폭스바겐파이낸셜을 이용했을 때 최대 14% 할인된다. 할인폭이 가장 큰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을 기준으로 보면 4300만원짜리 차를 3600만원 정도에 살 수 있다. 현금 구매시에는 12% 할인된다. 투아렉도 폭스바겐파이낸셜 이용 시 14%, 현금 구입시 12% 저렴해진다.

폭스바겐은 구매 고객에게 신차보증 시작일부터 6개월 이내에 차량 점검 및 액체류 부품 서비스, 첫 공식 서비스 30% 할인을 제공하는 '신차 고객 대상 웰컴 서비스'도 한다.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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