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윤 정치부
홍연 산업2부
이재영 온라인부
김재범 온라인부
조용훈 경제부
전보규 산업1부
최용민 산업2부
김지영 산업1부
김하늬 경제부
안창현 증권부
이종용 증권부
김진양 중기IT부
김나볏 중기IT부
한동인 정치부
박한나 산업1부
박준형 증권부
최유라 산업1부
김응태 금융부
최병호 사회부
우연수 증권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최홍 금융부
박진아 금융부
권대경 정치부
신병남 금융부
이범종 사회부
유승호 산업2부
권유승 금융부
이성휘 정치부
권익도 온라인부
백아란 증권부
정등용 중기IT부
최기철 사회부
김재홍 산업1부
박용준 사회부
신태현 사회부
정해훈 사회부
정기종 산업2부
박주용 정치부
김응열 산업2부
김창경 증권부
이승국 국장석
심수진 산업2부
조문식 중기IT부
김동현 중기IT부
이정하 경제부
신상민 온라인부
배한님 중기IT부
백주아 산업1부
김광연 산업1부
이보라 중기IT부
신송희 증권부
권안나 산업1부
조승진 온라인부
표진수 사회부
나수완 아이비토마토
조현정 정치부
이선율 중기IT부
정성욱 경제부
김성현 아이비토마토
권새나 온라인부
정광섭 온라인부
이영홍 아이비토마토
유인종 미디어토마토
김유연 금융부
이규하 경제부
차기태 미디어토마토
이승형 산업1부
아이비토마토 아이비토마토
김의중 금융부
김인현 미디어토마토
손강훈 아이비토마토
이정윤 경제부
박기범 아이비토마토
박상효 산업2부
강덕구 사회부
noirciel@etomato.com
신경민 보도자료…"30년 이상 이사직 유지한 임원도 183명"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경민(서울 영등포을)의원이 17개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867개 중등사학 법인 이사장 중 495명(59%)이 설립자 또는 전 이사장의 친인척에게 세습되어 경영되고 있는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현행 '사립학교법'에 따르면 이사장·이사 및 감사의 임기는 정관으로 정하되, 이사는 5년을 초과할 수 없고, 중임할 수 있으며, ...
'보수본색' 김진태 vs '개혁보수' 오세훈
한국당 지지층, 당대표 선호 황교안 61%로 1위…리얼미터 조사이번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선출되는 당 지도부는 당 대표 1명, 최고위원 5명(일반 4+청년 1)이다. 출마한 당대표 후보 가운데 황교안 후보가 당 지지층으로부터 60.7%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고, 김진태 후보(17.3%)와 오세훈 후보(15.4%)는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발표됐...
국회의원 세비를 최저임금에 연동하면 어떨까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소위 군소 야3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하며 단식투쟁을 불사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문 듯하다. 왜 군소3당이 이 제도 도입을 주장하고, 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거대양당이 부정적인지 가볍게 풀어보겠다. 한국 선거제도의 현실과 이상 우선 한국의 선거제도를 보자. ...
뜨거운 태양은 나를 반겼지만...솔직히 부담스러웠다.
하노이의 마지막 날. 오늘도 베트남의 태양은 구름과 안개 속에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샤워하고 아침 식사하고 그날 작성할 기사를 서둘러 마무리하니 오전이 다간다. 현지시간 아침 11시30분(한국시간 오후 1시30분) 비행기라 서둘러 공항으로 이동했다. 출처/청와대같은 장소 다른 느낌...물론 사진찍은 시간은 다르다.우리는 여기서 사진기자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다.(사진발...
베트남 음식은 맛있었다. 교통 지옥은 무서웠다.
점심시간을 틈타 하노이 시내를 잠시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명소로 유명한 곳도 물론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현지인들의 생활을 가까이 볼수 있는 곳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시간이 있으면 짧은 영어로 현지 물가조사(쇼핑)나 길거리 식품위생 조사(군것질), 현지 풍경 스케치(관광)등을 한다. 호텔 주변 동서남북 아무 곳이나 정해 터덜터덜 걷다 주변을 뚤레뚤레 보다 허겁지겁 ...
뭐 그렇다고 하노이 ‘나이트 라이프’를 즐겼다는 것은 아닙니다 (엄격, 진지, 근엄)
하노이 공항에서 숙소로 버스로 이동했다. 버스 창밖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만도 했지만 핸드폰 보느라 바빴다.마침 그날, 3월22일 '대통령의 개헌안' 전문이 발표됐기 때문이다.흔들리는 차안에서 작은 핸드폰 화면의 글자를 보느라 울렁거리는 속을 부여잡고 이동하다보니 숙소에 도착했다.멀미에 허덕이는 머리를 들어 창밖을 보니 야자수와 올라가는 건물들이 간혹 보이더라. 한 ...
베트남에서 UAE까지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3월 22일(목) 오전 10시. 성남공항을 출발했다. LG V20의 광각 카메라로 찍어서 좀 굴절이 됐지만, 애정을 갖고 보면 멋질지도 모르겠다.대통령 전용기는 ‘코드원(Code-One)’으로 불리며 편명은 KAF-001이다. 기종은 보잉 747-400. 일단 2001년식이라고는 하지만 1988년에 나온 기체가 오리지널로, 같은 기종의 비행기들은 현재 대부분이 퇴역상태다. 전용기 교체를 해야한다는 ...
15도의 의미는?
김정은은 198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방위원장 겸 수반 김정일과 무용수 출신 세번째 부인인 고용희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친형 김정철이 있었고, 여동생으로 1987년에 태어난 김여정이 있다. 그밖에 이복 누나 김혜경, 이복 형 김정남, 이복 누이 김설송, 김춘송이 있다. 당초 그의 출생 정보에 관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 출생연도에 대해서 김일성 (1912년...
안돼. 돌아가. 그런거 없어
'내년 지방선거 어쩌나' 국민의당 광주·전남 좌불안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373058&isYeonhapFlashY&rcN 특정 명망가를 중심으로 한 명망가정당(Honoratiorenpartei), 특정 정치지도자에 대한 반감으로 탄생한 벼락치기 정당의 한계일지도 모르겠다. 원내교섭단체인 공당이 허위 자료를 조작해 대통...
‘진실을 감춘 적폐’는 언젠가 국민에 의해 심판을 받는다
국민의당의 거세게 흔들리고 있다. 대선 막바지에 호기롭게 제기한 문준용씨 한국고용정보원 입사에 문재인 당시 후보가 개입됐다는 주장이, 사실은 조작된 허위라는 것이 밝혀지면서다. 국민의당은 대국민사과를 하면서도 이번 일은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행위로 당은 허위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이유미씨와 안철수 전 후보의 관계는 일단 뒤로...
그에게는 왜 이리 슬픈 일이 많을까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2017년 6월22일 또 울었다. 한시가 급한 일자리 추경에 완강히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분노와, 그걸 나몰라라 하는 국민의당에 대한 설움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눈물로 보인다. 내가 여의도 정치권에 들어와서 본 국회의원들 가운데 가장 많이 눈물을 흘린 사람인 것 같다. 이쯤에서 우원식 의원의 눈물의 역사를 간략히 되돌아본다....
시작과 목표가 다르면 수단도 달라야 한다
이중잣대(Double Standard)란 유사한 상황에 대해 각자 다른 지침이 불공평하게 적용되는 것을 말한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도 있다. 즉 일정한 문화적, 도덕적, 종교적 기반을 공유한 사회를 전제하고, 구성원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돼야할 원리원칙이 어디에는 적용되지 않거나 느슨하지만, 어디에는 엄격하게 적용되는 것이 이중잣대의 전형...
어제의 유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23731.html 이게 왜 유머인지 링크 클릭해 보면 알수 있음. 과거 문제의 박물관 관계자가 해명한답시고 아프리카 노동자들을 양복을 쫘악 입혀 국회 정론관에 데리고 왔다. 근데 황당한 것은 프랑스어 통역사를 안데리고 왔다는 것. 교통이 막혀서 못오고 있는데 비행기 시간이 있어 바로 떠...
삼국시대의 고정관념을 넘어보자
文 대통령 "뜬금 없지만 가야사"...영호남 화합 포석? http://www.ytn.co.kr/_ln/0101_201706030530181699 '가야사 복원' 본격화…영호남 걸친 '제4의 제국' 실체 드러내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02/0200000000AKR20170602161700052.HTML?input1195m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복원 주문...처음에는 뜬금없었다. 보수정권 10년간 ...
자유한국당이 문재인의 발목을 잡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문재인 대통령의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에 자유한국당은 예상대로 격렬히 반발하고 있다. "제대로 된 검증의 기회도 갖지 못한 반쪽짜리 총리가 이끄는 문재인 정부와의 협치는 오늘로써 그 시작과 함께 막을 내릴 것이다" 전날 나온 공식 논평이다. 새정부와의 허니문은 불과 20여일만에 종료됐다. 이쯤에서 짚어보는 원내 각 정당의 포지션과 전략 우선 자유한국당. ...
이 글은 뉴스토마토의 공식 견해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첨부된 사진은 인터넷 서핑중 발견한 사진이다. 국회 방청 인증샷을 싸우는 모습으로 정한 소녀들의 통찰력이 귀여우면서 씁쓸하다. 국회의원을 ‘항상 싸우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것은 사회일반의 인식일지도 모르겠다. 뭐 국회선진화법이 등장하기 전에는 국회에는 법안 통과 때마다 몸싸움이 일반적이었고 폐쇄된 본회의장 문을 뚫기 위해 ‘오함마’가 등장하기도 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필요하다
대기업 '신호등 입찰', 울며 겨자 먹는 사람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2&aid0001013546 자본주의는 돈이 돈을 버는 구조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국가다. 한국에서 부자가 평민보다 더 돈을 쉽게 버는 것은 불편하지만 피할수 없는 현실인지도 모르겠다. 다만 개인의 노동 가치가 자본의 위력에 한 없이 폄하되는...
일단 성과를 만들어보자
이분은 정의당의 전 공동선대위원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막판 '심찍홍', 심상정 찍으면 홍준표 된다. 소위 사표론으로 정의당이 충분히 먹을 수도 있는 표를 잠식했다는 것, 그리고 거기서 정의당 선대위 관계자들이 상처를 받은 것도 이해한다. 그렇지만 이런 식의 저주가 얼마나 진보진영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진보진영이 그나마 큰 소리 치고 산 시절은 노무현 참여정부,...
좀비는 없더라, 박기량도 안보이더라
3월31일 금요일 머리에 털나고 처음 부산땅을 밟았다. 기분탓인지 눅눅한 바람에 바닷내음이 느껴진다. 지나가는 할머니들의 억양센 사투리 대화가 귀에 들어온다. 한 마디도 못알아 듣겠다. 서울 촌놈을 환영해주는 환영사로 들린다. 남쪽땅이라 서울보다 따뜻할줄 알았는데 춥다. 꽃은 피어있다. 지하철을 타고 민주당 경선이 열리는 부산사직실내...
백문이 불여일짤
백문이 불여일견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제언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도지사. 소속 정당은 다르지만 1965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이 9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은 현재 상체만 고도비만인 환자와 같다”며 “팔 다리는 부실해 몸을 제대로 지탱할 수 없고, 신경과 혈관마저 굳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