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현 증권부
박효선 사회부
권대경 정치부
염재인 증권부
김은경 증권부
김유연 금융부
정광섭 온라인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이규하 경제부
김의중 금융부
나수완 아이비토마토
김성현 아이비토마토
손강훈 아이비토마토
차기태 미디어토마토
정성욱 경제부
김민희 아이비토마토
박상효 산업2부
유인종 미디어토마토
아이비토마토 아이비토마토
이승형 산업1부
강덕구 사회부
김인현 미디어토마토
김지영 산업1부
백주아 산업1부
이정하 경제부
한동인 정치부
최용민 산업2부
박준형 증권부
최유라 산업1부
이보라 중기IT부
신병남 금융부
신송희 증권부
김진양 중기IT부
전보규 산업1부
배한님 중기IT부
조승진 증권부
권새나 증권부
김동현 중기IT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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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산업2부
최병호 사회부
이범종 사회부
박진아 금융부
권유승 금융부
박한나 정치부
김하늬 경제부
조현정 정치부
최홍 금융부
우연수 증권부
이성휘 정치부
권익도 온라인부
백아란 증권부
정등용 중기IT부
최기철 사회부
신태현 사회부
박주용 정치부
김재홍 산업1부
김재범 온라인부
심수진 산업2부
정기종 산업2부
김창경 증권부
김광연 산업1부
김나볏 중기IT부
권안나 산업1부
박용준 사회부
장윤서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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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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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진수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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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국장석
김응태 금융부
유승호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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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수단 '라벨' 사라져…페트병 모양·뚜껑 색 등 차별화 전략 고심
국내 생수 업체가 무라벨 생수에 대한 마케팅과 차별화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국내 생수 시장에서 무라벨 생수 제품군이 확대되면서 시장 경쟁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12일 생수업계에 따르면 국내 생수 시장 점유율 1위인 제주 삼다수는 현재 무라벨 제품 생산시설을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오는 6월부터 무라벨 생수인 제주삼다수 그린 에디션 2L 제품 1억병을 판매할 예정...
최근 식품업계에서 모먼트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그간 궁합이 좋은 음식들에 대한 주목도가 높았으나 음식을 먹는 방식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고메는 바삭쫄깃한 탕수육을 내놨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은 탕수육은 ‘갓 만들어 갓 먹’을 때가 가장 맛있다는 갓먹고메 캠페인을 시작했다....
업계에 부는 리브랜딩 바람…업종 경계 무너지고 불확실성 커진 탓
최근 이름에서 업종을 떼는 식음료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산업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업 확장을 위한 리브랜딩 전략으로 풀이된다. 11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최근 할리스커피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로고와 브랜드명에서 ‘커피’를 뗐다. 카페가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일상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 공간으로 변...
RTD 커피 시장 성장세…가성비 높은 대용량 커피 수요 급증
음료업계가 여름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대용량 레디 투 드링크(RTD) 커피 경쟁에 나서고 있다. RTD 커피 시장 성장세에 맞춰 대용량 커피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음료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RTD 대용량 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우선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콘트레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을 기존 500ml제품보다 더 큰 900ml 용량으로 내...
하드셀처 RTD 준비중…신제품·맥주OEM 실적 견인 전망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주류 사업 전략으로 내건 소주·맥주 리뉴얼을 모두 완료한 가운데 실적개선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주류 부분 실적 개선 전략으로 소주·맥주 리뉴얼과 하드셀처 RTD 출시, 수제맥주 클러스터를 내세웠다. 롯데칠성음료는 이 가운데 2개를 최근 완료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초 맥주 클라우드 출시 ...
4000억 시장 눈독…CJ·오뚜기 이어 하림, CU '도전장'
국내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즉석밥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업체까지 즉석밥 시장에 진출하면서 경쟁이 한 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다만 빅2인 햇반과 오뚜기밥이 버티고 있는 만큼 신규 업체가 시장에 안착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인 가구는 역대 최대 수준인 906만3362 세대로 나타났다. 전체 세대에서 1...
소비자 입맛, 객관적 분석 가능…마케팅 확장성 높아
식품업계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중이 선호하는 음식 스타일을 빅데이터로 객관적, 심층적으로 파악해 소비자 맞춤 상품을 내놓기 위함이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도드람은 국내 최초로 오토폼 설비를 활용해 돼지고기 신상품을 출시했다. 오토폼은 16개의 초음파 센서를 통해 돼지 도체를 목 뒷부분부터 뒷다리까지 5mm간격으로 스캔해 지방함량, 살...
참여자 다음 사람 지목…릴레이 캠페인, 문화로 자리 잡아
올해 초부터 식품업계 대표들이 잇따라 고고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고고 챌린지에 소비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문영주 버거킹 대표이사는 이날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에 문 대표는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은 확산하고’ 슬로건을 내세우며 탈 플라스틱을 약속했다. 문 대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참여는 배달...
푸드테크부터 게임업체까지 투자…화장품 사업도 넘본다
식품업계가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는가하면 상품 카테고리를 넓히는 등 신사업 발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식품업체인 농심은 사내에 스타트업 태스크포스 팀을 구축하고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 중이다. 박준 농심 대표가 지난달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전략적 제휴, 스타트업을 활용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언급한 만큼 스타트...
테라 견제 위한 '투명병' 승부수…유통 과정서 맥주 변질 우려 해소 관건
투명한 병에 담긴 오비맥주 올 뉴 카스가 본격 판매된 가운데 변질 등 품질 우려를 씻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상권 식당·주점 등에서 올 뉴 카스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이달 중순부터 전국 주요 상권에서 올 뉴 카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올 뉴 카스는 기존 카스 고유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디자인, 원재료,...
3~4월 캠핑 수요 급증…취식 편의성 높인 식품 인기
따뜻한 봄 날씨에 캠핑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는 이들 수요를 겨냥하기 위해 간편식 구색 확대에 나서고 있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연중 캠핑 용품을 많이 구매하는 시기는 봄철이다. 실제로 SSG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연중 캠핑 용품의 매출 신장률이 가장 높았던 달은 3월과 4월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61%, 186% 급증했다. 겨울철 추운 날씨...
경남 밀양 선영에 안치...용산 자택에 이어 농심 본사 둘러본 뒤 영면
“아버님의 소박하면서도 위대한 정신적 유산인 농심 철학을 이어 나가겠다” ‘라면왕’ 고 신춘호 회장이 용산 자택에 이어 농심 본사를 둘러본 뒤 영면에 들었다. 고 신 회장은 경상남도 밀양시 선영에 안치된다. 29일 오전 5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마친 운구 행렬을 고 신 회장의 서울 용산구 자택으로 향했다. 이후 운구 차량은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로 향했다....
청정원, 中 비빔밥 협업 논란에 선긋기
중국의 김치공정, 역사왜곡 등으로 국내에서 이른바 노차이나 정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중국과 관련된 논란에 휘말리지 않으려 노심초사하고 있다. 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역사왜곡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식품업체가 광고를 끊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했다. CJ제일제당은 조선구마사 1회, 2회 드라마 방영이 끝난 뒤 비비고 브랜...
농심 설립부터 연구개발 부서 따로 둬…네이밍 중요성 임직원에 강조
신춘호 농심 회장이 별세했다. 농심은 창업주 율촌 신춘호 회장이 지병으로 오전 3시 38분 영면에 들었다고 27일 밝혔다. 향년 92세. 고 신 회장은 1930년 12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에서 태어났다. 부친 신진수 공과 모친 김필순 여사의 5남 5녀중 셋째 아들이다. 1954년 김낙양 여사와 결혼해 신현주(농심기획 부회장), 신동원(농심 부회장), 신동윤(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 생활이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다양한 랜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정식품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정식품은 온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리뉴얼 출시한 ‘진한 콩국물 2종’을 홍보 중이다. 특히 신제품 설명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레시피별 난이도와 ...
편리성·경제성 높아 소비자에 인기…정기 배송 도입 업체 증가
국내 펫푸드 시장 규모가 1조원 수준으로 커진 가운데 정기배송이 펫푸드 주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람이 먹는 식재료처럼 반려동물 사료 역시 자주 소비하는 제품을 주기적으로 구매해야하는 만큼 정기배송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펫푸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7억5318만 달러(약 8500억원)로 집계됐...
비빔면, 계절면서 사계절면으로 우뚝…4년새 시장 56% 성장
국내 주요 라면업체가 여름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일찍부터 비빔면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농심은 신제품을 내세워 계절면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고, 오뚜기는 백종원을 내세웠으며 비빔면 시장점유율 1위 팔도는 정우성을 앞세워 굳히기에 나섰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이달 초부터 비빔면 신제품 배홍동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 배홍동은 배와 홍고추, 동치미의 앞 글자...
가정용 대신 생맥주 등 업소용 맥주 가격 올려
맥주시장 업계 1위 오비맥주가 내달부터 업소용 맥주 중심으로 가격인상에 나선 가운데 식당, 호프집 등 외식업소의 한숨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외식업이 힘든 상황인데 가격인상 압박까지 더한 것을 두고 오비맥주가 외식업을 두 번 울렸다는 비판이 나온다. 2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내달 1일부터 카스(프레시·라이트), 오비라거, 카프리 등 330...
각각 1971년·72년 출시, 1991년 레쓰비 등 디자인·한정판 인기
식음료업계가 복고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옛것을 최신 트렌드로 재해석한 ‘뉴트로’ 제품에 관심을 갖는 MZ세대의 소비 심리를 자극시키는 데 이어 중장년층의 추억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2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스낵 제품인 와클을 15년만에 재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와클은 프레첼을 한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재해석한 스낵으로 깨물었을 때 ...
지난해 매출 2배 이상 급증…샛별배송·컬리 온리 상품, 실적 쌍끌이
지난해 마켓컬리의 매출이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는 김슬아 컬리 대표의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19 특수로 매출이 급신장했으나 이에 따른 적자폭도 확대된 만큼 수익성 개선은 여전히 김 대표의 숙제로 남는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 운영업체인 컬리의 지난해 매출액은 연결 기준 9523억원으로 전년 ...
햇반컵반 빅 상표 출원…컵밥 수요 늘자, 증량 목소리 커져
CJ제일제당이 컵밥 제품인 햇반컵반의 용량을 기존보다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특허청에 CJ제일제당은 지난달 말 특허청에 ‘햇반컵반 빅(BIG)’ 상표를 신규 출원했다. 출원된 상표는 ‘밥보다 더 맛있는 밥-햇반 컵반 BIG’이라는 글자에 컬러 이미지가 더해진 형태다. 크다는 뜻을 가진 영어 ‘빅’을 직관적으로 쓴 만큼 대용량 상품에 상표가 ...
식음료업계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봄을 맞아 핑크색과 벚꽃 등을 내세우는 등 시즌 마케팅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체리블라썸 시즌을 열고 전국 매장에서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를 시즌 음료로 선보인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는 벚꽃이 핀 야경을 표현한 시즌 한정 음료다. ...
간편식, 육류→수산물 확대…가공·유통 기술 발달 덕
코로나19에 따른 집밥 수요 증가로 인해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수산물 가정간편식 시장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1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 생산 라인을 증설해, 제조 역량을 기존보다 최대 두 배 이상 늘리기로 결정했다. 급증하는 수산물 간편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어종에 대한 생산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다....
식품 위생 최우선 가치...불량패티 오명 벗는다
맥도날드가 올해 사업 계획의 골자는 품질 개선, 기술혁신, 식품 안전이다. 햄버거병 논란에 이어 최근 판매 가격까지 올리면서 발생한 악화된 여론을 고객 경험 개선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이날 올해 사업 방향을 담은 ‘아워 뉴 웨이’를 공개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품질 개선에 집중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 경험을 ...
올해 품질개선·기술혁신 주력…맥드라이브 속도 개선 예고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일자리 창출, 친환경 정책, 프리미엄 식재료 적용 등 고객을 위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맥도날드에 긍정적인 결과가 될 것”이라며 올해 공격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마티네즈 대표는 16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취임 1주년 메시지 ‘아워 뉴 웨이’를 통해 “한국은 맥도날드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인 만큼 한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야말로 ...
베스트버거 시행 후 판매량 18% 급증…빅맥 2000만개 팔려
한국맥도날드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베스트버거 전략에 힘입어 1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맥도날드는 16일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 취임 1주년을 맞아 온라인 컨퍼런스 영상을 공개하는 한편 지난해 매출액을 발표했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지난해 가맹점 포함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신장한 98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가맹점을 제...
연초 제품 가격 인상까지 겹쳐…'착한 기업' 이미지 훼손 불가피
중국산 미역 혼입 논란에 이어 불법 유흥주점을 간 유노윤호 탓에 광고까지 내리는 등 악재가 연속으로 발생하면서 오뚜기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간 소비자들 사이에서 ‘갓뚜기’라고 불리며 착한 기업 이미지를 쌓아왔던 만큼 브랜드 신뢰도 전반이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최근 유노윤호가 모델로 나온 컵밥 광고 홍보...
청량감·풍미 선호 수요 '투트랙' 공략…·맥주시장 1위 굳히기
오비맥주가 한맥에 이어 올 뉴 카스를 선보인 가운데 연초부터 두 종류의 맥주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한 건 청량감과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각각 따로 공략해 테라를 앞세운 하이트진로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함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이달 올 뉴 카스를 공개했다. 기존 카스 고유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디자인, 원재료, 공법 등에 혁신적인 변화...
소비자 니즈 반영 변화·혁신 예고…'투명병' 올 뉴 카스, 첫 공개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가 “혁신을 거듭해 1위 이상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대표는 12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오비맥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카스는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주류 소비 트렌드를 언급하며 변화와 혁신을 재차 강조했다....
화이트데이를 앞둔 가운데 식음료업계가 화이트데이 특수 소비심리를 겨냥한 한정 상품을 잇따라 내놓는가 하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러브 스텐머그 1개와 마카롱 플러스 3개를 핑크빛 컬러의 선물용 상자에 함께 담은 ‘러브패키지’를 선보였다. 마카롱 플러스는 믹스앤매치 컨셉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뚱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