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용 금융증권부
조용훈 경제부
이보라 금융증권부
김나볏 중기IT부
동지훈 산업2부
김현진 산업2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한동인 뉴스리듬
조재훈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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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 산업1부
이지은 중기IT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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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산업1부
고재인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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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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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사회부
정목희 뉴스리듬
김성은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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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정치부
홍연 금융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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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양 중기IT부
심수진 산업2부
김동현 국장석
정해훈 경제부
최성남 금융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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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정치부
김재범 대중문화부
표진수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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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호 탐사보도부
최유라 산업2부
이범종 중기IT부
이선율 중기IT부
백아란 산업2부
이규하 경제부
정광섭 국장석
오세은 산업1부
박한솔 사회부
유연석 탐사보도부
이승형 국장석
장성환 사회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고은하 산업2부
최신혜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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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산업1부
정동진 사회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배덕훈 탐사보도부
허지은 금융증권부
이혜현 산업2부
주혜린 경제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김유진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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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산업1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강영관 산업2부
조문경 국장석
khj@etomato.com
윤석열 후보, 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사업 추진 단지 늘어날 것"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준공 후 30년이 지난 건축물은 전국에 총 289만6839동으로 전체의 39.6%에 달했다. 2017년에 36.5%였던 점을 고려하면 4년 만에 3.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지방 노후 건물 비율이 42.6%, 수...
복선전철 진접선 오는 19일 개통…공사 시작 10년만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이 10년 만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인근 아파트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당고개와 남양주 진접읍까지 총 14.9km 구간을 연결하는 복선전철 진접선이 오는 19일 개통한다. 2012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이후 약 10년 만이다. 진접선은 수도권 동북부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건설한 ...
전년 동월 대비 6600가구 증가 전망
봄 분양 성수기에 들어서며 전국에서 신규 분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7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3일 기준 2월 분양예정단지는 47개 단지, 총 2만8535가구였다.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37개 단지, 총 2만1494가구로 예정 물량 대비 약 75%가 실제 분양됐다. 지난 1월은 예정 물량 대비 실적이 51%에 그쳤던 것을 고려하면 2월은 예정 물량이 실적으...
층수 완화 규제 발표…"여의도 일대 반영 안돼 보합세 유지"
"층수 규제 완화가 발표된 이후 문의가 확실히 늘었지만 아직까지 팔린 건 없다" 7일 여의나루역 4번출구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여의도 일대는 세대수에 비해 나오는 매물 자체는 적은 곳으로 단지마다 매물이 1개 있거나 없는 곳도 있다"며 기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여의나루역 일대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맞은편을 따라 삼부아파트를 시작으로 장미, 대교, 한양, 시범아파트 등...
6단지 20평 지난해 10억3000만원 거래…3년만 3억400만원↑
길음뉴타운은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 7번 출구 인근 오르막길을 따라 형성돼 있다. 큰 길 양옆으로 대형 단지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으며 '래미안', 'e편한세상', '푸르지오', '롯데캐슬' 등과 같은 국내 대형 건설사 주택 브랜드 아파트가 즐비했다. 길음뉴타운은 서울 성북구 길음동과 정릉동 일대에 추진된 뉴타운 사업으로 총 1만9537가구가 들어서 있다. 일대 가장 오래된 아파트...
서울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발표…"50층도 가능"
서울시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하며 9년 만에 '35층룰'을 폐지됐다. 한강변 아파트에 대한 층수 규제가 사라짐에 따라 일대 정비사업장 사업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향후 설계 변경도 고려하는 사업장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4일 서울시는 디지털 대전환시대 미래공간전략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추진할 각종 계획의 지...
'안전' 건설업 화두…10대 건설사 안전 관리 제도 도입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안전'이 건설업계 화두로 떠올랐다. 건설사들이 작업중지명령권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현장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공사기간이 조정되지 않아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국내 상위 10개 건설사(2021년 시공능력평가 기준)는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물...
국토부, GTX-C노선에 왕십리·인덕원 등 4개역 추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추가 노선 발표가 이어짐에 따라 인근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인덕원역의 경우 발표 이후 인근 아파트값이 3억원 이상 오른 반면 왕십리의 경우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GTX 사업 추진 현황'에 따르면 GTX-C노선 실시협약안에는 서울 왕십리역과 경기 인덕원역, 의왕역, 상록수역 등 4개역이 ...
전년 동기 분양 물량 2만1000가구…2배 이상 많아
올해 1분기 경기도에서 역대 최다 물량이 분양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기도에서는 총 4만7825가구(임대 제외)가 분양할 예정이다. 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1분기 분양물량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전년 동기 2만1153가구가 분양한 점을 고려하면 약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주택시장에 내 집 마련 수요가 많고 집값, 전...
포스코건설, 이주비 LTV 100%·후분양 등 제안
공사비 3000억원 규모의 서울 동작구 노량진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최종 입찰에 포스코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참여했다. 다만 조합과 조합원간 갈등을 겪고 있어 향후 사업 진행에 있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진행된 노량진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2차 시공사 선정 입찰에 포스코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응찰했다. 노량진3구...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맷값 0.01%↓…2년5개월만 하락 전환
금리인상과 금융규제 등 여파로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면서 매매가격이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추월하는 단지까지 등장해 '깡통 전세'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보합에서 0.01% 떨어지며 하락 전환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한 것은 2019년 9월 둘째주 이...
잠실주공5단지 정비계획안 통과…35층 규제 완화 첫사례
잠실주공5단지 정비계획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한강변 층수 규제 완화 사례로 재건축 호재로 꼽히지만, 아직 인근 부동산 시장에는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잠실주공5단지 정비계획안이 지난 16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주민들이 2014년 정비계획안을 마련한 지 7년 만이다.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잠실주공...
2019년 워크아웃 졸업…2010년 돌입 9년만 '쾌거'
진현기 신동아건설 사장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성장 모멘텀 구축을 제시했다. 질적성장 및 내부 역량강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신동아건설은 2019년 기업재무개선작업(워크아웃)에서 벗어났다. 2010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폭풍에 따른 유동성 압박으로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등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을 맺은 지 9년 만이다. 신동아건설은 워...
평균 청약경쟁률 21.4 대 1에서 4.2 대 1 축소
인천의 강남으로 꼽히는 송도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을 비롯해 강화된 대출규제 여파로 매매시장과 청약시장이 얼어붙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인천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4.2 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청약경쟁률이 21.4 대 1을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경쟁률이 대폭 낮아졌다. 이에 인천의 강남으로 꼽히는 송도에서도 청...
재건축 부담금 산정 시 상가 포함…"상가조합원 부담 준다"
도시정비사업과 관련된 제도들이 변경된다. 재건축 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 변경 예고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일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재초환법)을 관보에 게재·공표했다. 이 법은 오는 8월 4일부터 시행된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2006년 재건축 사업에서 발생...
전국 집값 하락세…수도권 집값 132주만 하락전환
기준금리 인상 및 대출규제 등 여파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멈췄다. 부동산 시장 호황에 힘입어 완판 행진을 이어오던 분양시장도 미분양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매매가격은 보합을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값이 보합을 기록한 것은 2019년 9월 셋째주 이후 124주 만이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하락...
광주 붕괴사고 원인 부실시공 지목…후분양제 확대 여론 확산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이후 후분양제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만 후분양제가 부실시공의 대안으로 작용하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294870) 광주 신축 현자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한 이후 일정 공정률을 달성한 이후 일반분양하는 후분양제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후분양제는 일정 수준 ...
지난해 수주액 306억불…전년 대비 12.8% 감소
지난해 코로나19가 지속하는 가운데 저유가 장기화까지 겹치며 건설사들이 해외수주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해외건설수주액이 300억달러를 넘기긴 했지만, 올해 상황도 크게 나아지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일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306억달러를 기록했다. 2년 연속 300억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린 것이지만, 전년 수주액 351...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10.17% 인상…2년 연속 10%대
올해 전국 공시지가 상승률이 확정됐다. 지난해 말 발표한 초안보다 소폭 낮아지긴 했지만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종합부동산세 등과 같은 부동산 보유세 기준이 되는 공시지가가 상승하며 세금 부담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022년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와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확정했다. 전국 공시지가는 평균 10.17%, 표준주택 공시가격...
"중대재해법 처벌 대한 불안감 키워…경영활동 위축시킬 수 있어"
중대재해기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이 오는 2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중대재해법이 중대사고 발생 시 처벌에 초점을 두고 있는 만큼 기업들이 안전 강화보단 처벌을 피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대재해법은 기업에서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으로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에 위험방지의무를 부과하고...
지난해 서울 아파트 거래 4만2천건…전년 대비 48%↓
금리인상과 대출규제 등 여파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했다. 반면 강남에선 '똘똘한 한 채'를 원하는 심리가 반영돼 다른 지역에 비해 감소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만2150건으로 전년 8만1197건 대비 48% 감소했다. 특히 노원구의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같...
지난해 1순위 청약 295만건 …5대 건설사 88만건 '집중'
지난해 1순위 청약시장에서 5대 건설사에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해 1순위 청약 295만5370건 중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포스코건설·대우건설)에 88만2580건이 몰리며 전체 29.8%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청약열기에 이어 올해에도 5대 건설사 분양 단지가 ...
광주 이어 서울·전북·경남, 건설현장 긴급 점검 실시
지난 11일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건설 현장 안전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장 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및 건설사들이 긴급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16일 광주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HDC현대산업개발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공사현장에서 201동 23층~38층 벽과 슬라브(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바닥판) 일부...
지난해 사전청약 물량 1만8600가구…올해 7만가구 공급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사전청약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사전청약 당첨자의 경우 본청약까지 무주택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총 3차례에 걸친 사전청약을 통해 1만8600가구를 공급한 데이어 올해에도 7만가구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 당초 6만8000가구 규모로 예정됐지만 주택 ...
지난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 2억7000만원→2억9500만원
지난해 아파트에 대한 규제 기조 지속으로 풍선효과를 누리던 오피스텔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금리인상에 대출규제 강화로 인해 계약 포기 및 하락 거래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1일 KB부동산 월간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2억9520만원이다. 같은 해 1월 2억7039만원 수준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2000만원 이상 오른 수준이다. 특히 ...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비중 25.4%→35.5%
국내 평균 가구원 수가 갈수록 줄어듦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통계처의 인구 총 조사에 따르면 국내 평균 가구원 수는 1980년 4.5명에서 점차 감소해 1990년 3.78명, 2000년 3.12명, 2010년 2,7명에서 2020년 2.3명으로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과거 표준이...
2021년 시평 상위 10개 건설사 수주액 28조5000억원
도시정비사업에서 대형사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현대건설이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기반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반면, 중견 건설사의 입지는 좁아지는 모양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28조5000억원으로 전년 18조6000억원 대비 10조원가량 늘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용인 수지 신정...
전국 아파트값 하락 지역 증가…16곳→30곳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아파트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입지에 따라 신고가를 기록하는 단지가 있는 반면 하락 거래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4% 올랐다.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상승폭은 전주 0.05% 대비 축소됐다. 구별로 보면 강북구와 도봉구가 각각 0.02%, 0.01% 떨어지며 지난...
지난해 빌라 거래건수 5만6025건…아파트 거래량 '역전'
금리 인상 및 대출 규제로 아파트 부동산 시장이 숨고르기 국면에 돌입했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빌라 시장이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서울 빌라 매매건수는 총 5만6025건이다.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건수가 총 4만1713건인 것을 고려하면 1만건 이상 많은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빌라의 경...
각종 규제 여파 사업 속도 더딘, 재건축·재개발 단지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은 후보자 시절부터 스피드 주택공급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오 시장은 당선 이후 절차와 규정이 많아 사업기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던 도시정비사업에 대해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을 도입함으로써 속도전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신통기획은 기존 '공공기획'의 새로운 이름이다. 도시, 건축,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부문별 계획을 종합해 서울시와 자치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