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철 사회부
박용준 사회부
조문식 사회부
김재홍 산업1부
권익도 엔터팀
김보선 증권부
최용민 산업2부
이성휘 정치부
김재범 엔터팀
조용훈 정책부
김광연 산업1부
신송희 증권부
김창경 증권부
김하늬 정책부
심수진 아이비토마토
홍연 사회부
정기종 산업2부
전보규 산업1부
박주용 정치부
유지훈 엔터팀
김진양 중기IT부
김동현 중기IT부
신항섭 증권부
이우찬 중기IT부
김희경 엔터팀
이정하 정책부
최한영 금융부
정해훈 사회부
김형석 금융부
최영지 사회부
최서윤 산업1부
이보라 증권부
신태현 사회부
박진아 금융부
최병호 사회부
이종용 정치부
백아란 증권부
강명연 정책부
박현준 중기IT부
김나볏 중기IT부
문지훈 증권부
권안나 산업1부
김응태 산업2부
김응열 산업2부
이재영 산업2부
김지영 산업1부
김은별 산업2부
이지은 중기IT부
왕해나 사회부
안창현 중기IT부
최홍 금융부
권새나 엔터팀
고재인 정치부
백주아 정책부
권대경 정책부
신병남 금융부
이승국 국장석
최유라 산업1부
한동인 정치부
이아경 산업1부
차오름 정책부
정등용 중기IT부
정광섭 국장석
조현정 정치부
이승형 산업1부
아이비토마토 아이비토마토
박한나 금융부
박준형 중기IT부
박기범 아이비토마토
김태호 아이비토마토
김의중 금융부
손강훈 아이비토마토
maroniever@etomato.com
지난 3년간 소형 SUV의 왕좌는 쌍용차 티볼리의 차지였습니다. 2015년 4만5021대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5만5280대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죠. 다만 올해는 현대차 코나가 급부상하면서 양강구도로 재편됐습니다. 올해 추세를 살펴보니 코나는 1~3월 3507대, 3366대. 4098대로 3개월 간 1만971대를 판매했습니다. 반면에 코나는 3개월 간 9924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3월...
쉽게 돈벌려고 하면 쉽게 잃는다
금융위 인가를 받지 아니하고 투자매매·중개업을 영위하는 행위 A업체는 비상장회사의 주식을 주당 12만원에 매입한 후 해당 주식의 목표가를 주당 ‘50~60만원‘으로 전망하며 회원들에게만 ‘우선적 매수기회’를 주겠다고 현혹하고, 주당 25만원에 매도하여 막대한 차익을 거두고 회원들의 투자손실을 초래 또한, 제3자가 보유한 비상장주식을 추천함과 동시에 해당 주...
25일 알파고와 세계랭킹 1위 커제와의 2차전이 있었습니다. 그저께 1차전은 알파고가 백으로 1집반승을 거뒀습니다. 작년 이세돌 vs 커제 대결은 당초 이세돌의 우세를 점치는 사람이 많았고 아예 알파고가 상대조차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알파고가 4승1패를 거뒀고 최근에도 비공식적으로 초일류 프로기사들과의 대결에서 압도하면서 이...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작년말부터 이리온(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온라인 팟캐스트) 시즌1을 진행했습니다. 윤지호 리서치센터장을 비롯해 다수의 애널리스트가 참여한 방송입니다. 방송 당시 경제 분야 높은 순위를 기록했는데,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선정과 애널리스트의 탁월한 분석, 윤 센터장의 언변이 잘 어우려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달 11일부터 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포스터는 정말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정치적인 호불호를 떠나 이런 형식의 포스터는 못봤습니다. 최근 SNS에서도 이 포스터가 굉장히 핫이슈로 떠올랐는데 이런 효과를 염두에 두고 계획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어쨌든 '역대급'이라는 단어만 떠오릅니다.
훠이훠이~~
대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데다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정치테마주 역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정치테마주 관련 불공정거래 혐의자 2명을 적발했다고 합니다. 우선 A씨는 B종목을 매입한 후 허위풍문을 유포해 주가가 상승하면 보유주식을 팔아서 13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했습니다. C씨도 같은 방법으로 주가를 인위적으로 상승시켜 36...
작년 청담동 주식부자 사건, 이른바 이희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했고 그를 출연시켰던 방송사들은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금융당국에서도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희진 같은 사기꾼을 피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허위, 과장광고를 하는지 잘 살펴야 하고 1:1 투자자문은 불법이라는 점을 염두해야 합니다. 그가 유명 ...
개인적으로 키워드 검색은 네이버, 기사볼때는 다음을 쓰는데 인터페이스는 개인적으로 다음을 선호합니다. 초록색 바탕보다는 파랑색이 좀 더 마음에 들고 예전부터 써와서 편한 느낌이 있으니까요. 이번에 PC버전 메인화면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언뜻보니까 전반적으로 커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적이나 브랜드파워에서는 네이버가 카카오를 압도하는 상황인데 앞으로 어떻...
대우조선해양 문제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5년 상반기 분식회계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던 시기가 기억나는데 그게 2년전의 일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을 보면 한편으로는 망할 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임 하려고 무리한 수주를 하고 그러다 안되면 빅 배스하고 낙하산들은 들어오고 결국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
당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21개 증권사가 참여하기로 했는데 현재는 18개사가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3개사가 부족하죠. 그 중 미래에셋증권은 KDB대우증권과 합병되면서 미래에셋대우로 바뀌면서 한 곳 줄었습니다. 나머지 두 곳은 교보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입니다. 원래 교보증권은 신탁형과 일임형 2개 모두 지난해 7월, 이베스트투자증권은 ...
<오만과 편견>이라는 연애물의 바이블을 제시한 제인 오스틴의 명작의 아이디어는 티타임에서의 수다였다는 걸,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오드리 헵번이 초콜릿 덕후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지금은 ‘맛집’이라고 하면 수많은 인파가 몰릴 정도로 음식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시기다. 조금 열풍은 시들해졌지만 아직도 ‘쿡방’, ‘먹방’...
목표 미달해도 수익 보장…더 많은 투자자 참여 유도
최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서 투자 위험성을 낮춘 펀딩들이 눈에 띈다. 일반적인 영화 펀딩은 목표관객수를 넘지 못하면 투자손실을 입지만 최근에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일정 수준의 수익을 보장하는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다. 19일 크라우드펀딩 업계에 따르면 와디즈는 이달 13일 모바일 게임 ‘럭키 스트라이크’의 1억원 규모 펀딩에 성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3개월 ...
지난 시간에는 영화 크라우드펀딩의 개괄적인 설명을 했는데 이번 시간부터는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영화 프로젝트가 최초로 자금모집에 성공한 건 영화 <인천상륙작전>입니다. 청약기간은 작년 3월21일부터 4월11이었고 목표금액은 5억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영화 <사냥>이 펀딩은 늦었지만 개봉은 작년 6...
와디즈가 영화 분야 크라우드펀딩 성공에 힘입어 다양한 영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와디즈는 이달 3일 영화 ‘눈길’의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다. 이 영화는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다뤘다. 오픈 30분만에 목표금액 4000만원을 달성했으며, 지난 6일 목표금액을 3억원으로 증액해 당일 펀딩이 완료됐다. ...
최근 인기를 모은 애니 <너의 이름은>을 비롯해 영화 <판도라>, <인천상륙작전>, <걷기왕>, <사냥>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모집이 이루졌다는 점입니다. 크라우드펀딩의 뜻은 ‘대중’을 의미하는 ‘Crowd’와 ‘자금조달’을 뜻하는 ‘Funding’의 합성어로, 창업기업이 온라...
애니 <너의 이름은>의 열풍이 장난이 아닙니다. 저는 이 애니 관련 크라우드펀딩 기사를 몇 번 써서 그런가 조금 더 애착이 가기도 하고 이어서 전작인 <언어의 정원>, <초속 5cm>까지 몰아서 보기도 했습니다. 관련기사 애니·외국영화…다양해지는 영화 크라우드펀딩 (www.newstomato.com/ReadNews.aspx) 일본에서 1700만명을 넘어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입니다. 이 글을 포스팅하는 1월15일 기준 시가총액은 무려 263조4923억원에 달합니다. 2위 하이닉스가 36조6185억원, 3위 현대차가 32조8211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규모라 할 수 있죠. 게다가 시총 4위는 삼성전자(우), 8위는 삼성물산, 10위는 삼성생명으로 시총 상위 10개 사 중 4개는 ‘삼성’이 들어갑니다. 일각에서 우리나...
올해 업계 옥석가리기 전망…문화콘텐츠 분야 비중 확대
창업기업 지원 활성화 취지로 시작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 1년을 맞이했다. 올해 펀딩 중개업체 간 본격적인 옥석가리기가 예상되면서 각 업체들은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살아남는다는 목표다. 15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발행금액은 170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크라우드펀딩 업계는 지난해가 제도 시행 초기인만큼 안착과 적응에 중...
‘너의 이름은’ 펀딩 조기완료…다양한 투자기회 부여 장점
영화 등 문화콘텐츠 분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서 보다 다양한 시도들이 눈에 띈다. 지금까지 국내 영화에만 한정됐다면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외국 영화까지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18일 크라우드펀딩 업계에 따르면 와디즈는 이달 15일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펀딩을 진행했다. 당초 모집금액은 5000만원이었지만 한 시간만에 목표치 100%를 달성하면서 1억5000...
영화 흥행사례 한 번에 불과…문화산업전문회사 도입 지연
영화 분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펀딩에 성공하는 작품이 증가하고 있다. 다만 영화가 흥행에 성공해 투자수익으로 연결되는 사례는 단 한 차례에 불과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24일 기준으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실제 개봉까지 진행된 작품은 영화 ‘사냥’, ‘인천상륙작전’, ‘걷기왕’ 등 세 편이다. 이 중 ‘인천상륙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