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앤쇼핑 신임 대표에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 유력 지난해 11월부터 공석인 홈앤쇼핑 대표이사에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9인 이하 위원으로 구성된 대표이사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이사회에서 선임된다. 앞서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주요 주주로부터 추천을 받아 신임 대표이사 후보군을 꾸렸다. 김옥찬... 자이글, 경영기획 상무로 이성호 전 홈앤쇼핑 본부장 영입 자이글이 이성호 전 홈앤쇼핑 본부장을 경영기획 상무로 영입했다. 이를 발판으로 신제품과 경영효율화를 통한 성장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자이글은 2020년 들어 실적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2020년형 그릴 신제품인 ‘자이글 슈퍼’와 ‘자이글 세븐’을 출시하면서 주방가전 업계에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또한 지난해 출시한 산소 LED돔 ‘ZWC 페... 김기문 회장 일가, 홈앤쇼핑 주식 보유 논란…중기중앙회 “합법적인 주식 취득”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일가가 홈앤쇼핑의 비상장 주식 상당수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각에서는 김 회장이 홈앤쇼핑 상장을 추진하는 것이 시세 차익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6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회장 일가는 홈앤쇼핑 주식 13만5000주(0.68%)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김 회장이 2만주, 제이에스티나 법인이 8만주, 김 회장의 부인 최 모씨가 ...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 사임…20일 긴급이사회 개최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가 19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홈앤쇼핑은 오는 20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최 대표의 사임계를 수리하고 직무대행 선정 등에 나설 예정이다. 최 대표는 최근 홈앤쇼핑을 둘러싼 경찰 수사에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이미지를 더 이상 훼손시키지 않기 위해 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 서울 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