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든 다이닝·재즈 선율…깊어가는 가을 정취, 호텔서 만끽 무더위가 지나가고 어느덧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에 호텔과 리조트들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길수 있는 다양한 '호캉스 테마'를 준비해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대교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가을을 맞아 호텔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프로그램 ‘폴 인 더 가든(Fall in the Garden)’을 마련했다. 우선 다음달 31일... "부모님과 근교로 호캉스"…올 추석 'J턴족' 뜬다 명절 기간,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모시고 가까운 지방에서 연휴를 즐기는 이른바 'J턴족'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 연휴가 비교적 짧은 데다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근교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라호텔 분석 결과 'J턴족'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신라호텔 신라호텔은 전국 신라호텔과 신라스테이의 추석 ... 서울신라호텔, 셋이 모여 즐거운 '3인 전용 패키지' 출시 최근 특급호텔에서 3인 전용 '호캉스'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호텔이 가족, 친구들과의 모임 공간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는데다 인원이 모일수록 비용의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서울신라호텔에 위치한 '어번 아일랜드'의 봄 전경. 사진/서울신라호텔 26일 신라호텔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자체 SNS 계정에 업로드한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3인 전용 상품’이 가장 높은 클... 바캉스 대신 '홈캉스'에 이커머스업계 매출 증가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됐지만 연일 무더운 폭염으로 바캉스 대신 '홈캉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다수가 외부활동을 자제하면서 온라인몰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바캉스 시즌이라고 불리는 7월말에서 8월초가 됐지만 서울 기준 평균 기온이 40도에 가까워지는 역대급 폭염으로 휴가 대신 집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사람들 칭하는 '홈캉스족'이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