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멕시코 찾은 조현준, 대통령 만나 사업협력 논의 “멕시코 정부의 서민 삶 우선 정책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는 조현준 효성 회장이 지난 6일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한 말이다. 오브라도르 대통령도 “(효성TNS가 ATM기 전량을 납품키로 한)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한 번 더 만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는 전언이다. 효성은 7일 조 회장과 오브라도르 대통령이 멕시코 ... 효성, 독일서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전시회 첫 참가 효성이 오는 2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케이페어(K-Fair: The World’s No.1 Trade Fair for Plastics and Rubber) 2019’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케이페어는 1952년 시작으로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플라스틱·고무 전시회다. 이번이 첫 참가인 효성은 글로벌 넘버원 폴리프로필렌(PP)제품으로 유럽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효성... 조현준 효성 회장 항소심, 서울고법 형사6부 배당 20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현준 효성 회장의 항소심 재판부가 배당됐다. 재판이 시작하면 공소사실을 모두 반박해온 조 회장 측과 일부 혐의가 무죄로 나온 데 반발한 검찰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28일 법원에 따르면 조 회장의 항소심 재판부는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오석준)에 배당됐다. 형사6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본명 최... '배임·횡령' 조현준 효성 회장 '징역 2년' 선고 20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기소된 조현준 효성 회장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재판부는 조 회장을 법정구속하진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재판장 강성수)는 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김성남 전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GE) 대표와 손현식 노틸러스 효성 대효는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