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선 장관, 취임 후 첫 국감 '유종의 미' 거둘까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후 첫 번째 국정감사 일정을 순조롭게 완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4선 의원의 노련미를 앞세워 지난 8일 피감기관장으로서의 국감 데뷔전은 잘 치렀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국 정국'으로 시작부터 혼란스러웠던 국감 분위기 속에서도 중기부의 정책 방향을 잘 설명해냈다는 것. 이에 오는 21일 예정된 종합 국감도 별 무리없이 마칠 것이란 관측... (2019국감)경기도 ASF·조국·복지·닥터헬기 등 집중 경기도청에서 18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대응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이재명 지사의 지원 글, 복지정책과 닥터헬기 운용 등이 다뤄졌다.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은 ASF와 관련, “경기도에서 많이 발생했는데 국가 대책이나 경기도 대책이 제대로 작동 안 돼 오늘의 상황이 온 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