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영스코프)애경, 국적항공사 간판 바꾸나…아시아나 합치면 대한항공 머리 위 애경그룹이 대한민국 항공 왕좌를 노린다. 기존 제주항공과 합쳐질 경우 대한항공을 뛰어넘는 국적항공사로 퀀텀점프하게 된다. 항공사업을 중심으로 유통업과 시너지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복합쇼핑몰, 호텔사업과 연계 서비스를 구축할 경우 고객 유치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애경그룹 본사. 사진/뉴시스 4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을 보유한 애경그룹은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2분기 순손실 2024억원…적자지속 (2보) 아시아나항공은 올 2분기 2024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를 지속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2분기 순손실은 468억원이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