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품 트렌드)냉동만두,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까지 확장 가정 간편식의 성장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표 품목 중 하나인 냉동만두 시장의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에어프라이어 이용이 증가하는 흐름에 따라 전용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는 등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튀긴 왕교자'와 '비비고 찐 왕교자' 등 2종의 편의형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간편화된 조리법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가 많... 신세계푸드, 오산2공장 가동…냉동피자 시장 진출 신세계푸드가 경기 오산시 원동에 준공한 오산2공장을 가동하면서 냉동피자 시장에 진출한다. 신세계푸드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냉동피자 생산에 돌입해 다음 달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600억원을 투입해 준공된 신세계푸드 오산2공장은 기존 오산1공장에서 생산한 샌드위치, 김밥류, 도시락 등 프레쉬 푸드의 생산설비가 확대됐고, 신성장 동력... 간편 보양식 판매량 두 배 이상 껑충 무더위가 찾아와 보양식을 찾지만 올해는 외식 매장보다 간편식 업계가 성수기를 맞은 분위기다. 보양식 형태의 간편식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5월과 6월 '올반 삼계탕'의 판매량은 총 6만5000개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8000개보다 132% 증가했다. 이에 대해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전문점 맛과 비교해 손색없는 삼계탕... (경영스코프)신세계푸드, 선택·집중으로 식품·외식 역량 강화 신세계푸드가 가정 간편식 시장 공략에 집중해 매출의 주축인 식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사업장 운영 효율을 강조하며 외식 사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지난 1995년 신세계백화점 급식사업부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신세계푸드는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베이커리, 외식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6년 9월 한식 뷔페 브랜드였던 올반을 통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