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한양행, 임플란트 1위 스트라우만 투자유치…치과사업 세계 진출 유한양행이 글로벌 임플란트 1위 기업인 '스트라우만'과 손잡고 치과사업 분야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 유한양행은 지난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스트라우만과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워랜텍에 대한 지분 취득 형태로 이뤄지며, 스트라우만은 워랜텍 지분의 34%를 보유하게 되고 한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워랜텍 제품에 대한 독점적 유통권리를 가... 한미약품, 2분기 영업익 231억…전년비 16.1% ↑ 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회계 기준 매출액 2704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1%, 16.1%씩 증가한 수치다. 2분기 한미약품 매출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개량·복합신약들과 팔팔, 구구, 한미탐스0.4mg 등 차별화 제품들의 지속 성장세가 이끌었다. 매출 대비 R&D 투자에는 15.8% 수준인 428억원이 투입됐다. ... 한미약품, '무조날 패밀리'로 여름철 무좀 박멸 덥고 습한 여름철이 다가오며 무좀에 대한 걱정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기온이 오르며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만큼 무좀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다.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이 피부 표면에서 증식하는 피부진균증으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무좀 유병률은 약 36.5%로 추정된다. 최근 여름철 무좀 치료제 수요가 늘고... 스펙트럼, 한미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적응증 확대 위한 임상 연구 3개 추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혁신치료제 지정서 고배를 마신 한미약품의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이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 연구 추가에 나선다. 한미약품의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현재 진행 중인 포지오티닙의 글로벌 임상 2상에 적응증 확대를 위한 새로운 코호트 연구 3종을 추가한다고 22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코호트에는 최근 사용량이 증가하는 '오시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1.5조 규모 기술 수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1조5000억여원 규모의 신약 기술 수출에 성공했다. 회사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특발성 폐섬유증(IPF)을 포함하는 섬유화 간질성 폐질환 치료를 위한 오토택신 저해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 'BBT-877' 개발을 위한 협업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임상 1상 단계에 있는 BBT-877은 향후 12개월 내 임상 2상에 돌입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