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학의 사건 최종발표 때 추가 수사권고 없다"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게이트 사건’ 조사결과 최종발표에서 검찰에 추가 수사 권고를 하지 않기로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과거사위의 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추가 수사 권고는 없을 것이고 과거 검찰수사 당시 잘못된 점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전 차관의) 성범죄 등 주요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가 진행 ... 김학의 피해여성 "특수강간 추가 고소…김·윤 조사 받아라" 김학의 게이트사건의 피해여성인 최모씨가 김 전 차관과 윤중천씨를 강간치상에 이어 특수강간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27일 최씨 측은 이날 오후 6시쯤 검찰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에 김 전 차관과 윤씨에 대해 특수강간 등 혐의로 추가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앞서 이들에 대해 강간치상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최씨 측은 “추가 고소장에는 이들의 ... (김선영의 뉴스카페)윤중천 변호인은 '별장손님'? ★김선영의 뉴스카페, 최기철-노영희의 법썰진행: 최기철 부장(뉴스토마토 사회부)출연: 노영희 변호사 23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법썰>에서는 노영희 변호사와 함께 김학의 전 차관 강간치상 공범 적용과 성범죄 공소시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우선, 건설업자 윤중천씨 변호를 맡은 사람들이 별장에 초대된 적이 있다는 사실과 관련해서는 "일반... '기소 날짜' 받아 놓은 수사단, '시간 끌기'로 버티는 '김·윤' ‘김학의 게이트’ 검찰 수사단이 억대 뇌물과 성접대 혐의를 받는 김 전 차관을 늦어도 다음달 4일까지 기소할 방침이다. 그러나 핵심피의자들 시간끌기로 수사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24일 검찰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 관계자는 “25일 만료 예정인 김 전 차관에 대한 구속기간을 10일 연장했다"고 밝혔다. 김 전 차관은 지난 16일 구속됐다. 형사소송법상 검찰이 피의... '김학의·윤중천' 성범죄 피해자 "과거 검찰, 제출 증거 조사 안해"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 여성이 "지난 2013년 김 전 차관과 윤중천씨의 성범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기록을 제출했지만 검찰이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날 ‘김학의 게이트 사건’의 참고인으로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한 최모씨 측 변호사는 21일 "최씨가 수사단에 김 전 차관과 윤중천씨의 성범죄를 입증할 자료를 제출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