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김용균씨 유가족, 문 대통령 면담 요청…형식·내용 검토 중" 청와대는 11일 지난해 12월 태안 화력발전소 컨베이어 벨트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의 유가족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형식과 내용 등을 검토해 면담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씨 유가족으로부터 면담) 요청이 들어왔다"면서 "대통령과의 면담에 대해서는 형식과 내용에 대해 ... "경기 소방 구급차 하루 평균 1854회 출동"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47초에 한 번꼴로 119구급차가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기적으로는 7월이, 연령대로는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출동 이유로는 고혈압 환자 수송이 가장 많았다. 소방재난본부가 11일 발표한 ‘2018년도 경기도 구급활동 분석 결과’를 보면 도내 구급차는 하루 평균 1854회 출동해 1188명을 이송했다. 이는 47초마다 1회 출동해 73초마다 1명씩 이... 경기, 중소업체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경기도가 올해 도내 유망 중소 제조기업들의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들이 위메프와 쿠팡, 인터파크 등 국내 주요 쇼핑몰 채널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 중소기업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온라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거나 온라인 시장 진출 ... 경기, '남북 국제평화역' 설치 속도 경기도가 남북 철도사업에 발맞춰 기본 계획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남북 철도 연결과 연관된 문재인정부 정책 안에서 기폭제 역할을 할 비무장지대(DMZ) 내 ‘남북 국제평화역(통합CIQ)’(가칭)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계획안을 정부에 제안해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홍지선 도 철도국장은 11일 도청에서 브리핑을 하고 “정부의 남북철도 현대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