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가 밀수입' 조현아·조현민·이명희 등 검찰 고발·송치 대한항공 항공기와 직원들을 동원해 해외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는 한진그룹 총수일가가 관세청 수사가 시작된 지 8개월 여 만에 검찰에 고발송치됐다. 이들과의 유착 혐의로 조사받은 세관 직원들은 징계 처분됐다. 관세청과 인천본부세관은 27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과 대한항공 직원 2명, 법인 대한항공을 기... 직장인 과반 "경기 침체에 이직 계획 바꿔" 경기가 침체되면서 직장인 절반 이상이 이직을 서두르거나 늦추는 등 당초 계획과 달리 행동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575명에게 ‘이직 준비와 변화’를 조사해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불황으로 ‘이직 계획에 변동이 생겼다’는 직장인이 51.8%였다. 가장 많은 것은 ‘계획보다 이직을 서두르게 됨’(37.9%)이었다. 뒤이어 ‘이직을... (연말정산)올해부터 청년 기준 34세로 확대, 직장인 도서·공연비 공제 신설 올해분 연말정산부터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을 반영하고, 6세 이하 자녀 둘째부터 1인당 15만원의 추가 공제 내용 항목은 사라진다. 국세청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를 발표했다. 중소기업 청년 취업자 세제 혜택의 과정에서는 지금까지 15세에서 29세까지를 청년으로 봤으나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연령이 34세까지로 범위가 확대된... 내년부터 골프연습장·네일숍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내년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이 골프연습장과 네일숍 등으로 확대된다. 이들 업종은 거래 건당 10만원 이상이면 소비자의 요구가 없더라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국세청은 19일 이 같은 내용의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 확대 시행안'을 발표했다. 올해 세법개정으로 2019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업종을 포함한 것이다. 추가되는 업종은 골프연습장, 악기 소매업, 자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