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초·중고 4곳 중 1곳 '예술가교사 수업' 서울 초등학교와 중학교 4곳 중 1곳이 서울형 예술가교사의 수업을 실시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15~19일 서울 초·중교에서 예술 교육을 진행할 서울형 예술가교사(TA) 23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형 TA는 심미적 예술 체험을 기반으로 일상 속 미적체험을 실현하기 위해 예술 교육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예술가다. 학생에게 단순한 기능 습득 교육을 제공하는 게 ... 서울 '알짜 한 채' 강남권 아파트 시장, 올해도 우상향 서울 아파트 시장이 ‘알짜 한 채’를 중심으로 올해도 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꾸준한 재개발·재건축 수요도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정부의 다주택 보유자를 압박하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8402건이다. 이는 10·24... '한강몽땅 축제', 시민 주도 프로그램 늘어난다 서울시가 대표 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 시민기획 프로그램 비중을 높인다. 서울시는 '2018 한강몽땅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한강몽땅 여름축제 프로그램 중 중 26%인 21개가 ‘다리밑헌책방축제’, ‘예술동물원 한강ZOO’, ‘한강어른이놀이터’ 등 시민기획 프로젝트로 채워진 바 있다. 올해 서울시는 관련 예산을 ... 송파구, 서울 환경관리 평가 1위 서울에서 25개 자치구 중 환경 관리를 가장 잘하는 곳으로 송파구가 뽑혔다. 서울시는 '2017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송파구를 최우수구, 성동구와 서초구가 우수구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등 정보관리 ▲환경 위임업무 관리 등 총 3개 부문 9개 항목이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송파구는... 전국 기초단체장 30명, 공동신년사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지방분권형 개헌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하면서 국회에 개헌 합의 도출을 촉구했다.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 염태영 수원시장 등 전국 기초단체장 30명은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공동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들은 중앙집권형 국가체제를 개발독재의 잔재로 규정하고, 지방분권 개헌을 해야 '더 가까운 민주주의'를 이룰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