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통)2016년 국내증시 결산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전화: 홍춘욱 부장(키움증권)▶오늘의 이슈· 2016년 국내 증시 결산 26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2016년 국내증시를 되짚어봤다.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지수는 1817~2073포인트 사이의 박스권에서 움직였고 코스닥은 573~710선의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며 "업종별로도 IT, 소재, 에너지 등 경기민감 섹...  독감 유행에 백신관련주 상승 독감이 유행하면서 백신 제조사 및 판매사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9시36분 현재 한미약품(128940)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9000원(2.8%) 오른 33만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종근당(185750) 역시 3.38% 급등하고 있으며 JW신약(067290)이 0.88% 상승 중이다. 앞서 보건당국은 평년보다 1개월 이상 빠른 지난 8일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 올해 허가 전문약 90%가 복제약 올해 허가된 전문의약품의 90%가 복제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종신약은 단 1개 품목만 승인을 받았다. 국내 제약업계가 여전히 복제약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전문의약품 2142개 제품이 허가를 받았다. 같은 기간 신약은 25개 제품이 승인됐다. 대부분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이며, 토종신약은 한미약품 항... 상반기 신약개발 초기임상 활발 올 상반기 초기 단계의 의약품 임상시험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후보물질의 약효 검증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신약들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6월 승인된 임상시험 건수는 291건으로 전년(324건)비 소폭 감소했다. 올 상반기 기준 임상 단계별로는 1상이 84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3상이 82건, 연구자... 국내사 신약개발 임상 활발 국내 제약사의 신약개발 임상시험 건수가 전년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 중에선 종근당이 가장 많은 임상을 실시했다. 이어 한국노바티스, 한국얀센, 한미약품 순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임상시험계획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675건으로 전년(652건)비 3.5%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의 임상시험 승인건수는 245건으로 전... 제약사 복제약에서 신약으로 역량 이동 국내 제약업계가 복제약 중심에 신약 개발로 역량을 이동시키고 있다. 올 상반기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결과가 이를 뒷받침 한다. 특히 종근당(185750)이 가장 많은 임상시험을 신청하며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어 한미약품(128940), CJ헬스케어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임상시... 한미약품, 지난해 의약품 임상시험 '최다' 지난해 가장 많은 임상시험을 진행한 국내 제약사는 한미약품(128940)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국적 제약사는 한국노바티스가 최다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4년 임상시험계획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652건으로 전년(607건)과 비교해 7.4%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다국적사가 임상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사가 220건으로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