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군납 로비' 정운호 금품 수수한 브로커 구속 화장품 군납 청탁 대가로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브로커가 검찰에 구속됐다. 엄철 서울중앙지법 영장당직판사는 5일 한모(58)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씨는 군대 내 매장에 화장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군 관계자 등에게 청탁하는 등 로비... 법원, '허위공문서 혐의' 방탄유리 시공업자 구속영장 발부 시험평가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방탄유리 시공업체 운영자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W사 대표 이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사실의 소명이 있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9년 당시 육군사관학... 검찰, '금영 자회사 매각 알선' 투자사 전 간부 구속 노래방기기 업체인 금영이 자회사를 매각하는 과정에 개입해 뒷돈을 받은 혐의로 창업투자회사 전직 간부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A창업투자회사 전 부사장 조모(43)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이 거래에 가담한 혐의로 한화투자증권 지점장 이모(47)... 국방부 “KF-X 기술이전, ‘큰 틀’에서 미 정부 승인 받았다” 방위사업청은 9일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우리 정부로부터 요청받은 21개 기술 항목에 대한 수출허가(E/L)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미측으로부터 21개 기술항목에 대해 기술이전을 받기로 했다. E/L 승인은 11월 30일에 났다”며 “이 문서에 한미 6개 기관이 서명을 했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도 “국... '잠수함 평가 비리' 방사청 출신 현대중공업 직원 기소 장보고-Ⅱ 잠수함 도입 사업 과정에서 인수평가 비리에 개입한 방위사업청 출신 현대중공업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전 방위사업청 잠수함사업팀 소속 성모(4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성씨는 지난 2006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 함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