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국내는 에볼라 안전"..손 놓고 공포심만 키운다 정부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를 제외하고 자연발생한 적으며 전파율이 낮기 때문에 국내는 안전지역이라고 강조하지만 국민들의 불안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정부가 안전하다는 홍보만 하며 대책 수립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6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에볼라출혈열 예방대책을 보고하며 "에볼라 바이러스는 호흡기 감염이 아닌 직... 백화점식 나열, 없는 것도 많은데 평생사회안전망 구축?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한 생애주기별 평생사회안전망 구축 계획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정부는 지난 5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제1차 사회보장기본계획(2014년~2018년)'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생애주기별 사회안전망 구축이라는 박근혜정부의 국정과제를 구체화한 첫 작품으로, 앞으로 5년간 316조2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김원득 보건복지부 사회... 이인제 "혁신·개조 걸음 멈추면 안돼" 7·30 재보궐 선거를 대승으로 마무리한 새누리당 지도부 내에서 혁신의 발걸음을 재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선거 승리에 취해 국민들의 명령과 시대적 요구를 외면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다.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6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당 내부를 혁신하고 낡은 행태나 잘못된 것들을 전부 뜯어고쳐 현대적인 정당으로 빨리 개조...  새정치 박영선 비대위원장 첫 공식일정 '논산 육군훈련소' 방문 ◇새정치 박영선 비대위원장 첫 공식일정 '논산 육군훈련소' 방문 6일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비대위원장)이 첫 공식일정으로 충남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를 방문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의 수습 일환으로 보인다. 사회적 현안에 대해 먼저 다가가는 적극성을 어필하려는 의도 역시 파악된다. 이날 박 위원장은 기초 훈... 권오성 육참총장·이성한 경찰청장 사의 표명 육군과 경찰 수장이 5일 사의를 표명했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좌), 이성한 경찰청장(우) 권오성 육군참모총장과 이성한 경찰청장은 이날 각각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과 '유병언 추적-검거 수사' 부실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권 총장은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을 만나 "28사단 사건을 비롯해 육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