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등 15개국,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최종 서명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을 비롯한 아세안 10개국·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제4차 RCEP 정상회의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최종 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은 아세안 및 아세안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자유무역협정이다. 특히 이번 서명은 코로나19 위기로 글로벌 교역이 위축된 상황에서 ... 4차 규제자유특구에 광주·울산·경남 지정 정부는 13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에 광주, 울산, 경남 3개 특구를 신규로 지정했다. 이미 특구로 지정된 세종엔 신규 사업이 추가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부터 11개 지자체가 희망하는 18개 특구 사업에 대해 전문가 회의, 분과위원회를 거쳐 사업성, 규제특례 필요성, 지역균형 발전 기여도 등을 ... 중기부·중진공, APEC 중소벤처기업 사이버 보안 포럼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3일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사이버 보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APEC 회원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올해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 제로페이 결제액 1조원 넘었다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인 제로페이가 결제액 1조원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비대면 소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제로페이가 대표적인 비대면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12일 브리핑을 열고 제로페이 결제액이 지난 10일 기준 1조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제로페이가 도입된지 1년10개월 만의 성과로, 지... 알에스오토메이션 등 69개 기업 '혁신 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일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성과 혁신성 및 성장성을 두루 갖춘 69개 기업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2022년까지 각 산업 부문의 대표 혁신기업 1000개를 선정하고, 선정 기업에 대해 금융위 주도로 종합적 금융·비금융 지원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2회차 혁신기업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