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작년 할리우드 수입 랭킹 1위에 오른 프로레슬러 출신 드웨인 존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현지시간)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과 아내 로렌, 그리고 두 딸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스틸. 사진/유니버셜픽쳐스
그는 SNS를 통해 확진 사실을 공개하며 “이번 일은 우리 가족과 내 자신이 인내해야 하는 가장 어려운 일이다”며 “과거에 끔찍한 부상을 겪고 극복한 적이 있지만 이번(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도 당부했다. 드웨인 존슨은 “면역력을 높여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마스크를 써라. 가족을 지켜라. 당신의 집이나 모임에 사람이 있는 것에 대해 엄격하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그리고 네 동료를 보살펴라”고 부탁했다.
미국 프로레슬링(WWE)에서 ‘더 락’이란 닉네임으로 데뷔한 그는 배우 전향 이후 최고의 스타로 거듭났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전 세계 최고 스타로 주목 받았다. 작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총 8075만 달러(한화 약 959억원)을 벌어 들이며 포브스 집계 2년 연속 할리우드 스타 수입 1위를 지켰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