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손경식 회장이 우송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존 엔디컷(John E. Endicott) 우송대 총장은, “손 회장은 현재 CJ그룹 회장으로서 그룹의 경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음은 물론, 경총, 대한상의 등 주요 경제단체 회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이 31일 우송대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진/경총
손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탈 세계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으나, 세계화는 국경을 넘나드는 교류의 중요한 국제분업으로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경쟁국가의 인재 수준을 능가하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세계 경제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높여야 한다”면서 “단순한 지식과 기술의 암기보다는 창의력과 리더십을 기르고 인간관계에서의 친화력, 공감 능력 등의 소프트 스킬(Soft Skill)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