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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단백질 제조방법 특허 출원
독점적 권리 유지 및 제조방법 권리 추가 확보 목표
입력 : 2020-08-26 오전 11:04:32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알테오젠(196170)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제조방법에 대한 권리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원천기술인 Hybrozyme™의 기술을 이용해 정맥주사용 항체 및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신규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재조합 단백질을 전세계 두번째로 개발했다. 해당 특허를 출원해 원천기술을 확보한 이후, 기존 독점적인 권리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제조방법에 대한 권리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이번 특허는 미국의 할로자임사가 개발한 PH20 및 알테오젠의 ALT-B4 등 PH20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및 그의 변이체의 제조 방법에 대한 것이다. 향후 타 회사들이 PH20 및 PH20의 변이체들을 복제하는 것도 원천적으로 막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에 출원한 특허 기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와 이의 변이체의 제조방법에서 배양 조건을 최적화해 효소 활성에 영향을 주는 단백질의 품질 특성을 변화시킴으로, 생리 활성을 가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의 생산 방법에 대한 기술"이라며 "모든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생산 기술에 대해 특정하고 있어 물질 특허만큼의 파급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플랫폼 기술은 지난해 세계 10대 제약사에 총 1조6000억원 규모, 올해 다른 10대 제약사에 4조7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했으며, 추가적인 기술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 보유뿐만 아니라 피하주사용 허셉틴SC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등도 이어가고 있다. 또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TM 와 항체약물접합(ADC) 원천기술인 NexMabTM을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베터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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