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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JDC 관련 2차 감염 발생
입력 : 2020-08-26 오전 10:26:1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는 26일 도내 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5번 확진자 A씨는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업주로 확인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제주도가 25일 오후 제주시 영평동 첨단과학기술단지 JDC 엘리트빌딩 앞 선별진료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A씨는 25일 오후 6시 55분께 서귀포보건소로부터 "지난 22일 A씨가 운영하는 업소에 34번 확진자(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직원) 1명이 다녀갔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부인과 함께 25일 오후 8시께 자신의 자동차로 서귀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했고, 26일 오전 4시 10분께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부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도는 JDC 직원 230명과 입주업체 직원 156명 등 총 386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는 24∼25일 이틀 동안 JDC 직원 2명이 확진(제주 30·34번) 판정을 받은데 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JDC와 입주업체 전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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