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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부터 이달 28일까지 각 조직을 절반으로 나눠 돌아가며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었다. 재택근무 대상은 수도권과 부산지역 근무자다.
LG유플러스는 보건당국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