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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3분기 이후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하향'-유진
입력 : 2020-08-20 오전 9:21:18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바텍(043150)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까지 실적 부진 이어졌으나 3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2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4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영향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이 크게 감소했다"며 "매출비중이 높은 아시아(국내 제외)와 북아메리카, 유럽 등에서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29.8%, 43.2%, 38.1% 감소했고, 특히 유럽, 북미의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면서 관련 매출 감소세가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도 지속됐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바텍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을 지난해 수준에 소폭 미달한 625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부터 코로나 관련 영향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출 비중이 높은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이 점차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매출의 이연효과와 함께 성수기인 4분기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 영향으로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하반기 실적 회복과 4분기 성수기 도래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으로 주가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심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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