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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하나은행과‘더불어 상생대출’ 업무협약
중소협력사 위한 대출지원 프로그램
입력 : 2020-08-11 오후 4:19:06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포스코건설은 11일 SGI서울보증, 하나은행과 함께 협력사들에게 보증서 담보부 대출을 지원하는 `더불어 상생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상생대출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협력사들이 포스코건설과의 계약관계를 근거로 보증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금융프로그램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3월 더불어 상생대출 프로그램을 출시해 현재까지 14개의 협력사에 114억원의 대출을 지원했다.
 
그동안 담보력이 부족해 고금리로 자금조달을 해왔던 협력사들은 이 대출 프로그램을 이용해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대출금은 공사기간 동안 포스코건설에서 지급받는 공사 기성금에서 분할해 상환하면 된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이번 협약에서 협력사의 대출한도를 계약금액의 40% 이상으로 높여 협력사의 현금유동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중소협력사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공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그룹의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지성규 하나은행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등이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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