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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귀신잡는다는 해병대, 월북자는 못잡나"
입력 : 2020-07-29 오전 11:18:30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현 정부의 안보태세에 대해 불안감을 표했다.
 
태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헤엄탈북'사건은 우리 군의 경계태세가 얼마나 느슨해졌는가에 대한 반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생각해보면 우리 군의 기강 헤이와 경계실폐사례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라면서 "최근 벌어진 사건들만 보면 현 정부의 안보 태세를 믿어도 되는 것인지 불안감이 든다"고 말했다.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태 의원은 "국민들의 대군 신뢰도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 경계 작전에 투입된  우리 장병들의 사기 역시 저하되었으며, 북한의 김정은은 코로나 확산의 책임을 우리에게 덮어씌우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해당 지역의 경계를 맡은 귀신 잡는 해병대는 그 어느 부대보다 높은 자긍심과 전투력을 가진 부대가 아니냐"면서 "그런데 이번 사건을 통해 해병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믿음에서 의문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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