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한화건설이 이라크에서 진행 중인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 근무하던 한국인 노동자 1명이 숨졌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간으로 전날 새벽 이 공사 현장의 협력업체 현장소장 이 모씨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다 사망했다.
사망한 이 모씨는 발열과 폐렴 증상이 있었다. 사망 원인이 폐렴인지 코로나19인지는 현지 의료진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현재 한화건설은 현지에 있는 한국인 노동자 약 150명에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이들은 1인 1실 숙소를 사용 중이다. 회사는 현장에 최소 인원만 남기고 나머지 인원은 한국으로 복귀시킬 방침이다.
한화건설 CI. 이미지/한화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