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스트레이 키즈 정규 1집 'GO生', 초동 12만장…자체 신기록
입력 : 2020-06-25 오전 9:13:4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정규 1집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2만 장을 넘어섰다. 그룹 자체 신기록이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발매한 정규 1집 'GO生'(고생)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2만7930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작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초동 기록인 8만3345장을 뛰어넘은 수치로, 그룹 자체 최고 성적이다. 신보는 한터 차트 음반 주간 차트(6월15~21일) 2위에 올랐다.
 
정규 1집은 해외에서도 반응이 오고 있다. 23일(한국 시간) 'GO生'은 빌보드 '월드 앨범' 6위, '神메뉴'(신메뉴)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에 랭크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소셜 50' 4위, '이머징 아티스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 타이틀곡 '神메뉴'는 스트레이 키즈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새로운 메뉴라는 기존 의미와 신이 내렸다는 뜻을 중의적으로 나타냈다. 강한 군무가 합쳐진 신곡 뮤직비디오 역시 해외에서 인기다. 지난 23일 오전 1시 경 3000만 뷰를 돌파, 가파른 조회 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