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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친환경 특화한 'KB맑은바다 금융상품 패키지' 출시
'KB 그린 웨이브 캠페인' 일환…"가입 기부금 맑은바다 조성에 사용"
입력 : 2020-06-23 오후 2:40:12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국민은행이 23일 '고객과 함께하는 KB 그린 웨이브 캠페인' 일환으로 'KB맑은바다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출시한 'KB맑은하늘 금융상품'에 이은 친환경 특화상품으로, 가입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맑은바다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패키지는 'KB맑은바다적금'과 'KB맑은바다 공익신탁'으로 구성됐다.
 
KB맑은바다적금은 1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이다. 매월 1만원 이상 1백만원 이하 금액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 이율은 1년 기준 최고 연 1.75%(우대이율 포함)를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고객이 가입한 적금 한 계좌당 5000원씩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해양쓰레기 클린업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KB맑은바다 공익신탁은 고객이 신탁상품 가입 시 부담하는 보수의 10%의 기부금으로 조성한다. 고객이 기부한 금액이 목표 금액에 도달하면 은행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최대 2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해양쓰레기 클린업 활동 및 깨끗한 제주바다 만들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전날 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출시 기념행사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KB맑은바다적금을 가입했고, 홍윤희 세계자연기금(WWF) 사무총장도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문 장관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맑은바다 만들기에 동참하는 공익상품을 출시한 국민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이 지난 22일 'KB맑은바다 금융상품 패키지'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윤희 세계자연기금 사무총장,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허인 국민은행장. 사진/국민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신병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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