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래퍼 윤병호가 이로한에게 사과를 했다.
윤병호는 5월 19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로한에게 일단 너무 미안하고 팬 분들과 그 동안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등래퍼1’ 출연 이후 처음으로 큰 수입이 생겼었지만 이어졌던 비난에 공연이나 행사가 들어와도 무대에 오르기에는 시선이 무서워서 행사 섭외가 들어와도 무대에 오를 용기가 없어 수입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었다”고 그간의 사정을 설명했다.
또한 “앨범을 낼 때도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해 회사에서도 정산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어서 레슨으로만 생활을 해왔다. 미안한 마음에 빌린 돈을 어떻게든 갚기 위해 대출 신청을 했었지만 승인이 나지 않았고 월세 등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여서 그 동안 두루뭉실하게 회피하기만 했던 거 같다”고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을 고백했다.
끝으로 “이로한과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있다. 정말 너무 미안하고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다시 한 번 사과를 했다.
이로한은 최근 윤병호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2년 전 빌려준 330만 원을 갚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폭로한 바 있다.
윤병호 사과. 사진/윤병호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