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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 전문가' 백종범 UNIST 교수, LG화학고분자학술상 수상
입력 : 2020-04-17 오후 4:33:29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꿈의 신소재 그래핀의 대량양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백종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가 한국고분자학회가 주최하는 '2020년 춘계 학회상'에서 LG화학고분자학술상을 수상했다.
 
백종범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 사진/뉴시스
 
한국고분자학회는 17일 2020 춘계 학회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학회는 LG화학고분자학술상은 받은 백종범 교수는 UNIST에서 류테늄(Ru)과 다중벽 탄소나노튜브를 결합한 물 분해용 수소 촉매, Ru@MWCNT를 비롯해 '달걀 껍데기'를 수소 반응 촉매로 활용해 수소 및 그래핀 생산 기술 등을 개발한 업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그래핀은 철을 대체할 수 있는 탄소신소재 중 하나로 강도와 전도성이 높아 꿈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한화고분자학술상에는 고분자재료 응용기술 연구 업적을 가진 김덕준 성군관대학교 교수가 수상했다. 중견학술상에는 김도환(한양대), 임성갑(한국과학기술원), 조정호(연세대) 등이 받았다. 
 
이외에 △신진학술상에는 이병훈(이화여대), 정경원(조선이공대) △기술상 정용철(한국생산기술연구원) △TCI우수고분자연구상 원수경(인하대) △우수학위논문상 이상면(울산과학기술원), 홍기현(과학기술연합대학원), 진호철(부경대), 한나라(광주과학기술원) 등이 수상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김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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