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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88개 피아노 건반은 사람의 거대한 정신 세계"
입력 : 2020-03-21 오후 12:22:09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지난 20일 밤 EBS1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올랐다.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다니엘 린데만은 2017년 EP 'Esperance(에스페랑스)'로 처음 자작곡 앨범을 발매하고, 2020년 현재까지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니엘 린데만은 먼저 EP 'Esperance'에 수록된 'Love of Sunshine(러브 오브 샤인)'을 연주했다. "처음으로 작곡하고 발표한 노래"라고 소개한 그는 "예전에 아침 새벽에 옥상에 올라가서 해 뜨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그때는 힘든 일도 있고 고민도 많았었는데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위안을 받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2019년 발표한 'Story(스토리)' 앨범 수록곡 'Joy(조이)'를 연주한 다니엘 린데만은 현악 콰르텟, 기타, 베이스, 드럼, 색소폰 등 다양한 세션과 조화를 이루며 풍성한 선율을 만들어갔다.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 '키쿠지로의 여름' OST 'Summer(섬머)', 자작곡 'A Song(어 송)'과 'Lasting Memory(라스팅 메모리)'를 연주했다.
 
린데만은 "88개의 건반이 사람에게 어마어마한 하나의 정신세계를 선물해준다. 마음이 완전히 채워지는 느낌이 있다"라며 "관객들 앞에서 연주할 기회가 있으면 더할 나위 없다. 음악에 대한 사랑을 놓치지 않고 발전하는 음악가가 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다니엘 린데만은 다양한 분야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중이다.
 
다니엘 린데만. 사진/EBS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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