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항공주들이 대규모 과징금 부과에도 불구하고 환율하락 등 유럽발 재정리스크 진정 영향으로 급등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항공운임 담합으로 각각 487억원과 206억원의 과징금을 부여받았다. 대한항공은 자진신고에 따른 감면으로 실제 과징금은 222억원 수준이다.
이날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적은 공정위의 항공화물운임 담합 과징금은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과징금액이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700억~800억원원보다 크게 낮은데다,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며 대한항공에 대해 매수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8만9000원을 제시했다.
한편 원달러환율의 하락도 항공주들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시각 달러에대한 원화의 환율은 전날보다 20.9원 내린 1203.5원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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