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한국거래소, 모바일공시시스템 'mKIND' 통해 실시간 공시·매매지원
MTS 연동·SNS 공유도 가능
입력 : 2020-02-19 오후 4:00:00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한국거래소가 모바일 공시시스템 ‘엠카인드(mKIND)’를 통해 실시간 공시와 관심 종목 매매를 지원한다.
 
‘엠카인드’는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업공시시스템(KIND·Korea Investor’s Network for Disclosure System)의 모바일 버전으로, 지난해 말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됐다. 투자자는 엠카인드 앱을 다운로드한 후 관심종목을 등록 시 관심종목 공시와 상장기업의 기업설명회(IR) 개최 정보, 공모 일정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관심 종목 내에서도 수시공시, 공정공시 등 거래소가 분류한 10개의 공시항목 가운데 알림서비스를 받고 싶은 것만 별도로 설정할 수 있으며, 바로 확인하지 못한 공시는 'MY알림'에서 따로 확인이 가능하다.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바로가기' 기능을 활용해 공시를 확인한 후 곧바로 매매도 할 수 있다. MTS 연동은 공시뷰어 우측 하단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투자자는 공시분석차트 화면에서 주가흐름과 공시를 연결해 조회할 수도 있다.
 
이밖에 한국거래소가 조치한 다양한 시장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엠카인드 내 ‘투자유의’ 화면에서는 관리종목과 매매거래정지 종목,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대상 법인, 불성실공시법인,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코스닥시장)의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투자주의’에서는 투자경고, 투자위험종목 등의 현황이 제공된다.
 
아울러 상장기업이 자기주식 취득·처분에 대한 신고내역 뿐만 아니라 일별 자기주식매매에 대한 신청 및 체결내역도 일별로 조회할 수 있으며, 영문공시와 의결권 행사, 기업지배구조 등 주제별 공시도 지원된다.
 
한편 리뉴얼한 엠카인드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시를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공시내용 공유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과 연동할 수 있으며 향후 한국거래소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연동 가능한 SNS를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작년 12월 결산법인의 정기결산과 관련된 공시 및 시장조치정보가 3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발표된다"며 "결산시기를 앞두고 mKIND를 이용하면 투자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엠카인드 내 알림 설정 및 MTS 화면. 사진/한국거래소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