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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바이오메드, 아프리카돼지열병 분자진단시약 품목허가 획득
입력 : 2020-02-12 오후 2:01:04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미코바이오메드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분자진단시약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각 지역의 검사소에서 신속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ASF는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돼지농가에 위협적인 바이러스로 남아 있는 상태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해 전북대 수의과대 조호성 교수와 함께 베트남 현지를 방문해 ASF 실검체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쳐 진단키트의 우수성을 검증한 바 있다. ASF 분자진단 시약은 이동형 차량 시스템으로 돼지농가 부근 현장에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다. 
 
회사측은 국내는 물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만연한 중국과 동남아시아로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미코바이오메드는 전 세계적으로 공중보건에 위협이 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질병관리본부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외산 장비로 구동되는 6시간 진단 시스템과 달리 유전자 추출과 증폭의 모든 시약과 장비를 국산화했으며, 1시간 이내 진단과 이동이 가능한 소형화로 현장진단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심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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