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6일
테스(095610)에 대해 내년 실적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364억원으로 실적만 놓고 보면 역대 최대 실적에는 크게 못미친다”면서 “고객사들의 내년 하반기 투자가 아직까지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고객사들의 투자 방향성은 뚜렷하게 정해지고 있어 실적의 눈높이는 시간이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단기 실적은 바닥을 지나고 중”이라며 “고객사들이 1년 이상의 투자 공백기를 마감하고 투자를 서서히 시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메모리 투자 사이클을 보면 오는 2021년까지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고객사들의 투자 규모 확대에 따라 실적과 멀티플의 추가 상향도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료/한화투자증권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