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SK증권은 17일
한화(000880)에 대해 3분기까지 수익성 부진을 지속했다며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자체 사업인 방산부문은 화재 영향이 지속됐고 건설부문은 신규 브랜드 론칭에 따라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다”면서 “금융부문도 저금리 기조 지속으로 인한 부진이 계속됐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 방산부문은 정상화가 예상되지만 금융부문의 부진 지속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방산부문의 화재 영향과 금융부문 부진으로 한화의 주가는 연초보다 24%, 한화생명은 47% 하락했다”면서 “한화의 주가 하락은 과도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방산 부문이 4분기부터 정상화되면서 올해 이연된 매출액은 내년 순차적으로 인식돼 실적 개선은 견인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주가차트. 자료/SK증권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