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소진공, 이동약자 위한 여행지도 만들어
휠체어 장애인 방문 가능한 문화시설, 관광정보 맵핑으로 여행코스 발굴
입력 : 2019-11-29 오후 12:59:51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 간, 대전지역 내 유아차·휠체어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즐기거나 이용할 수 있는 여행지도를 만들기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위즈온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 이번 프로젝트는 공단직원들과 위즈온협동조합, 휠체어 장애인이 함께 팀을 구성해 관광후보지에 직접 방문하고 문화시설 및 관광정보를 수집, 관련 플랫폼에 해당 정보를 입력하며 여행코스를 발굴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임직원이 ‘모두를 위한 여행’ 무장애 여행지도 만들기에 앞서 사전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진흥공단
 
대전시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이 공동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대전사회혁신플랫폼’에서 시민들의 제안으로 선택된 실행과제 중 하나로 ‘대전방문의 해’(2019~2021)를 맞아 대전을 처음 찾거나 지리에 밝지 못한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여행정보를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공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집한 관광정보를 기반으로 우수사례 샘플링을 추진해 지역 내 주요 여행 코스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 대전지역 사회혁신플랫폼 공공기관에 ‘무장애 여행 지도 사업’ 협업 및 확대추진을 제안할 계획이다.
 
조봉환 공단 이사장은 “작은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박준형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