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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지점서 모든 서민대출상품 상담·접수
입력 : 2010-05-10 오후 4:00:00
[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생활자금 등 소액의 서민대출을 받기 위해 미소금융 지점을 방문했으나 미소금융 지원을 받을 수 없을 경우 방문지점에서 신용회복기금 등 다른 서민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와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서민금융 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민금융 통합서비스'는 지난달 7일 정부가 발표한 '서민금융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미소금융 지점 방문자 중 미소금융 지원 대상이 아닌 사람에게 다른 서민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추천·접수해주는 서비스다.
 
미소금융 외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대출, 자산관리공사의 전환대출 및 소액대출,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소액금융 등의 서비스 중 가장 적합한 것을 추천하고, 현장에서 인터넷과 팩스(FAX)를 이용해 즉시 접수해준다.
 
이를 위해 미소금융 각 지점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3개 기관 직원중 1명이 파견돼 대면상담과 현장 신청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이철휘 자산관리공사 사장, 이용두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회장, 홍성표 신용회복위원장, 김정태 하나미소금융재단 이사장 등은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하나미소금융재단을 방문, 서민금융 통합서비스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진동수 위원장은 "서민생활 안정에 필요한 사업자금, 채무조정, 소액금융지원, 전환대출 등을 미소금융 지점에서 원스톱 맞춤형으로 일괄 상담이 가능해졌다"며 "여러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는 등 서민지원금융제도의 실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토마토 김종화 기자 just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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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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