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고려개발은 다음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일대에서 백운연립2단지 재건축 사업으로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2개동, 전용면적 49~84㎡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총 1450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49㎡, 59㎡ 425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초지역 일대는 최근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중이다. 지난 2013년 군자주공4단지(695가구) 재건축 사업을 시작으로 군자주공5단지(1600가구), 군자주공8단지(719가구) 등 약 1만5000여 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초지역은 지하철 4호선·서해선 환승역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소사역까지 20분대, 사당역가지 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초지역은 기존 노선 외에도 수인선과 신안산선 추가 개통이 예정돼 있다. 수원~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은 현재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과 2단계 인천~송도 구간이 개통된 상태다. 3단계인 한양대역~수원 구간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3단계 노선을 이용시 환승없이 경기도 수원이나 인천까지 이동 가능하다.
신안산선은 경기 시흥에서 출발해 서울 여의도까지 약 45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달 착공을 시작했다. 개통은 오는 2024년 예정이다.
아파트 주변에는 다수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위치한다. 병원과 공공기관, 금융기관도 인접한다. 원곡초, 안산서초, 관산초를 비롯해 관산중 선일중, 원곡고 등 학교도 가깝다.
세대 내에는 단열 설계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에는 침실(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 층간소음 저감바닥재를 사용했다.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마련된다. 내달 중 개관한다. 입주는 오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 조감도. 이미지/고려개발
국내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뉴시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