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다음달 셋째주에 대입제도 정시확대와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비공개 당정청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시·도 교육청의 이야기를 들어서 11월 중순 이후 셋째주에는 구체적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도 빠르면 다음주 중 공개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국회 교육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참석했다.
조 의원은 "정기국회에 대비해서 주요 예산 및 법안 등의 논의가 있었다"며 "고교 무상교육 관련 법안이 내일 본회의에 상정되고, 사립학교법이나 국가교육위원회 법안 등 중점 법안과 유치원 3법이 있다. 법안을 어떻게 정기국회 내에 신속히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입법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지난 15일 광주 북구 전남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