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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아시아·태평양 증권감독기구 실무자 회의 개최
입력 : 2019-09-03 오전 10:37:10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금융감독원은 3일과 4일 양일간 여의도 금감원에서 제7차 아시아·태평양 지역 조사실무자 회의(ARMS)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ARM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증권감독기구 간 불공정거래 관련 현안 및 조사기법 등을 공유하고 국제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실무급 국제회의다.
 
이날 장준경 금감원 부원장보는 개회사를 통해 "갈수록 지능화, 첨단화, 국제화되어가는 불공정거래에 대응해 조사 과정에서 빅데이터와 AI 등 첨단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고 감독기관 간 국제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ICT 등 첨단기술 발전으로 SNS와 신규 미디어 등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불공정거래가 각국 감독당국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회의는 △장외거래 및 인수합병(M&A)이 연계된 불공정거래 조사 사례△첨단기술을 활용한 불공정거래 유형·사례 △최근 자본시장의 환경 변화와 감독당국의 대응 등 3개 주제에 대한 사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금감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리적·경제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국가의 자본시장 관련 현안을 파악하고 감독당국간 상호이해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ARMS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감독당국과의 불공정거래 감시와 조사 관련 협력채널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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